아내가 꼭 자기는 잘못이 전혀 없는 것처럼 난리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지만 열받고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습니다. ㅋㅋ 여성들의 특징인지 자신이 잘못하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는 신이라도 된 듯이 하나의 잘못을 들어 과거로 올라갑니다. 참 다 때려 부수고 싶지만 ㅋㅋ

참습니다. 애들보고 열받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후회가 많이 남는 것이 부부싸움인 거 같아요.

    특히 여성들은 남성보다 자존심이 강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말다툼 하다보면 목소리가 커지고 화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과거 있었던 이야기에 상대방 집안까지 들먹 거리게 되면 싸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의견이 맞지않아 아내의 목소리가 커지면 조용히 목소리 낮추고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 이야기 좀 듣고 당신 이야기 하라고 하면 말 싸움이 크게 번지지 않고 의견이 맞지않았던 그 부분에 대해서만 마무리 됩니다.

    아내분께서 옆에 계시면 손 한번 잡아보세요. 웃음은 가정의 행복입니다.

  • 그냥 잘못된거 알면서도 그냥 남편이 들어주기를 원해서 우기는경우도 있어요.그리고 본인이 몰라서 우기는 경우도 있지만 알게 되는 순간 창피하니 계속 우기는거죠.

    그럴땐

    아 당신말도 맞는거 같아. 내가 미쳐 생각못했네.이렇게 하자는거지.

    하고 호응해주고시간이 조금 지나면 결국 맞게 말씀하신분의 의견대로 되시지 않을까요.

  • 아내분께서 과거의 일까지 모두 끌어와 논리적으로 몰아붙이면 마치 벽을 보고 대화하는 것 같아 답답하시겠지만, 그 순간에는 일단 그 자리를 잠시 피해 감정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꾹 참으시는 그 인내심이 대단하시며,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지금은 감정이 격해서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선언한 뒤 집 근처를 한 바퀴 걷거나 평소 좋아하시는 운동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머릿속을 비워보시길 권합니다. 아내의 '과거 여행'은 사실 현재의 서운함을 알아달라는 서툰 표현일 때가 많으니, 마음이 좀 진정된 후에 아내의 말 중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먼저 인정해 주는 모습을 보이면 의외로 상황이 쉽게 풀리기도 합니다.

  • 전 속으로 온갖 욕 다하면서 애국가를 부릅니다 ㅋㅋㅋ 힘든점도 많겠지만 언젠가 좋은 모습도 보일거고, 또 인생의 한 가정이기에 소중이 여기는것도 중요해요. 아무리 서로간의 갈등이나 싸움이 일어나도 참아보면서 서로 이해를 해보는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