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속에서 피가 가끔씩 묻어나는경우

2022. 01. 15. 20:16
성별 여성
나이 42세

코피를 흘린적은 한번도 없어요.

단지 코를 풀거나 콧물이나거나 콧속이 이상할때 화장지로

막 쑤시기보다는 닦듯이 화장지를 넣으면 피가 조금씩 묻어나는경우가 자주있는것같아요.

심할땐 코를풀면 덩어리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뭉치듯이 나올때도 간혹 한두번있었기도 하고요.

병원을 가볼까 싶다가도 막상 가기전 확인해보면 또 괜찮고 애매하더군요.

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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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산_버팀병원_척추센터 신경외과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 중 가장 흔한 것은 물리적 자극입니다. 물리적 자극이란 손을 대는 것 뿐만 아니라, 건조한 공기, 혈관의 노출 등을 모두 들수 있는데요.

환자분의 경우 직접 진찰을 해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비중격 만곡증과 같은 구조적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중격 만곡이 심하거나 하면 혈관이 겉으로 노출되면서 출혈이 될 요인이 높아지게 됩니다.

10분 이내에 멈춘다면 정맥혈관의 손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2. 01. 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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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올바른마취통증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건조한 환경은 코혈관을 자극하여 혈관이 손상될수 있습니다. 손상된 혈관이 치유되기 전에 외상(코를 파는 행위, 외부 충격 등)이나 혈압 상승(물구나무 서기, 과도한 스트레스, 코 푸는 행위 등)으로 혈관이 다시 손상되면 피가 소량 발생할수 있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기회가 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2. 01. 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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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 점막에 자극이 되거나 건조할 때는 피가 약간 묻어 나올 수는 있습니다. 실제 코피가 나는 것이 아니고, 피가 묻어 나오는 것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2022. 01. 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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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콧속의 미세혈관에서 약간의 출혈이 생긴 후 굳어서 이후에 배출되는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1.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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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의학과

          안녕하세요. 홍덕진 의사입니다.

          1. 코 점막에서 피가 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비강건조증 입니다.

          비강건조증은 50~60퍼센트의 습도를 유지해야 하는 콧속이 겨울철 낮은 기온과 실내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비강건조증이 있으면 콧속이 당기듯이 간지럽고 만지면 아프고, 자꾸 만지다 보면 점막이 손상되고 점막 아래의 혈관이 노출됩니다 .

          이때 노출되는 혈관은 터지기 쉬워 가벼운 자극에도 점막이 벗겨져 코피가 납니다.


          2. 비강건조증으로 인해 코피가 날때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고개를 젖히게 되면, 코피가 뒤로 넘어가 기도로 들어가게 되면서 흡인을 일으키기 때문에 고개를 바로 하거나,약간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코피는 비중격 앞쪽에서 발생하므로 적당량의 휴지로 비강을 막은 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콧볼을 쥐면 출혈 부위에 압 박이 잘 이뤄져 빠른 지혈이 가능합니다.


          3. 비강건조증 예방법은 비강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바세린 같은 기름기가 많은 연고를 바르며 식염수 스프레이를 이용해 자주 비강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또한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 비강 내 수분을 보존하고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해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출혈 발생시 손상된 혈관과 점막이 완벽히 재생되는 약 2주간은 코를 세게 파거나 풀지 않도록 하며,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가 려움증, 재채기 등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강건조증으로 인한 출혈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혈관의 일부가 점막 가까이 올라와 튀어나온 경우에는 전기기구를 이용하여 혈관 을 결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코피는 지혈되더라도 주변 점막은 전기에 의해 일부 손상되어 연골염이나 연골막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비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피 지속 시간이 20~30분 이상으로 길면, 드물기는 하지만 비인 두 섬유성혈관종(Juvenile Nasopharyngeal Angiofibroma)을 포함한 비강 혹은 비인두 종괴 여부를 검사해야 합니다. 

          또한 유전질환의 하나로 몸 점막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출혈 경향을 높이는 질환인 유전성 출혈모세혈관확장증(Hereditary  hemorrhagic telangiectasia) 및 혈소판/응고인자 이상 등을 감별해야 합니다. 


          증상 지속시, 이비인후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2022. 01. 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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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콧속에서 흔히 출혈이 일어나는 부위는 양쪽 비강 사이에 존재하는 비중격 앞쪽에 있는 키셀바하부위라는 곳으로 콧속으로 들어오는 여러 혈관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소아나 경우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면서 이 부위에 상처를 입혀 코피가 반복적으로 날 수 있으며, 알레르기비염에 따른 점막 염증에 의해서나, 겨울철에 점막이 건조해 짐에 따라 쉽게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주한잔 미만의 출혈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22. 01.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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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학과

              비강 내의 혈관은 우리 몸에서 가장 약한 혈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물리적 충격이나 자극이 없이도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한 컨디션 저하가 발생할 경우에도 갑자기 비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컨디션 관리를 잘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코피가 잘 날 수 있으니 가습기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그래도 걱정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검진을 한 번 받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2022. 01.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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