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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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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눈치를 보는 게 맞는건가요..?

가족이란 집이란 자고로 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게 맞지않나요? 점점 클수록 눈치가 보이고 불편하기도 하네요 이게 맞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지로운블루밍618
      이지로운블루밍618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집이라는 곳이 마음적으로 심리적으로 편해야 하는데 불편하신가 봅니다.

      언젠가는 집을 떠나서 독립을 하셔야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가족끼리라도 함께 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할때도 있을수 있고 눈치보일때도 있을수 있고 지극히 정상적인것 같은데... 눈치보지않고 맘편하게 살고 싶으면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내맘대로 살수있는 독립밖에는 없어요.. 그래도 가족이라는 틀안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것도 행복이라 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불독239입니다.

      질문 작성자님의 정확한 사정을 모르기 때문억 함부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어떤 것 때문에 눈치가 보이는지, 어떤 이유로 마음이 불편한지를 먼저 명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기 같은 글쓰기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것이 가족의 성격, 가치관 때문인지, 아니면 외부 환경 때문인지도 생각해보시구요.

      그리고 내가 뭘 원하는지 명확하게 아시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아예 독립해서 나가고 싶은지, 아니면 가족과 원만하게 지내며 같이 살고 싶은지 이런 거요...가족사라는 게 당사자가 아니라면 함부로 추측하고 말하기도 어려운 문제라서 이런 답변 밖에 못 드리겠네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가족끼리 눈치를 볼 필요가 있을까합니다.

      눈치를 본다는건 가족간에 대화가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정 불편하시면 독립하는게 어떨까싶네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맘에서 서로의 눈치를 보는거죠

      사람마음을 다 알수는 없으니깐요

      적당한 눈치와 배려를 서로 하는거죠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걸 예민하게 생각하면 더 신경만 날카로워지니깐요

      편하게 그럴수 있어 생각하면 어느순간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예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그래서 가족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도, 가까워도 좋지 않고 적당선을 유지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나이가 차셨다면 가족으로부터 독립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그게 더 사이를 호전시키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가족 눈치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시점이 되면 독립하려고 하는겁니다

      이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고등학교 2~3학년 쯤 부터 눈치가 보입니다

      대학생까진 그나마 어찌어찌 학생이니 버티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하면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성인인데 가족 때문에 이런저런 눈치를 봐야 한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게 되는거죠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마 꽤 많은 분들이 20대 중후반, 대학교 졸업이후 취업하면서 자취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입니다.

      집이란 자고로 마음이 편안해야합니다.

      가족의 눈치를 보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독립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