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버스를 운전하며 경력을 쌓은 뒤 운전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계획은 방향 자체는 충분히 현실적인 편입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군 운전 경력이 공무원 경력으로 직접 인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 즉, 운전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만 응시 자격의 “경력”으로 인정되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직 공무원은 보통 대형면허 등 운전면허 요건과 일부 지역의 경우 일정 기간 이상의 민간 운전 경력을 요구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전역 후 버스회사나 화물운송, 관광버스 등 4대보험이 적용되는 민간 운전직에 취업해 경력을 쌓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문하사 6개월과 군 복무는 호봉 산정에는 일부 반영될 수 있지만 시험 자격과는 별개입니다.
결국 군에서 운전 경험을 쌓은 뒤 민간 운전 경력을 연결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흐름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