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구분하나요?
20대 남성입니다.
2년 전에 설사가 2주 넘게 지속되었는데 내시경에도 이상이 없어서과민성대장 증후군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1년 정도 증상이 없었는데 요즘 다시 설사를 하네요갑자기 지금 2주째 배꼽 주위로 간헐적인 복통과 설사가 지속되고 있네요. 구토 발열은 없습니다.
진경제와 같은 약을 1주일 먹다가 2주째에 항생제 도르믹스 정을 5일째 복용해도 소용이 없습니다.병원에서는 장염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같다고 하던데요.
명확하게 장염이랑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곧 코로나 백신도 맞아야 하는데 설사가 언제 멈출지 알 수 없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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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은 음식물과 연관이 가장 높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변비와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구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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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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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장염은 이혜성입니다 자주 재발하지 않고 아주 가끔 장염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민성장증후군은 말 그대로 반복적인 형태를 보입니다 그래서 한 달이 몇 번씩 장이 좋지 않은 것은 과민성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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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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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신체화 증상중 하나로 실제로 불편감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부 스트레스나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경우 증사이 더 악화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를 억제하는 약물적인 치료는 잘 없고 스트레스 상황을 환기시키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전이나 늦은 오후에 증상이 발현된다면 따듯한 물로 목욕을 한 후 긴장을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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