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힘든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아래층 집이 애가 셋이라는데 그중 막내가 엄청 뛰어 다닙니다.
윗층인 우리집이 들썩거릴 정도인데 그 아랫집은 오죽할까요. 만나서 물어 봤더니 어르신 혼자 사시는데 애들이라 그러려니 참는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세번 아침 학교 가지전 두세시 하교하고 다섯시부터 밤까지 거실에서 달리기를 하는 건지 엄청 쿵쾅거립니다. 경비실에 알려 주의도 줬지만 부모들도 그때 뿐인가봐요. 개선이 안되요. 저는 소음때문에 살던집 세주고 다른데로 이사 왔는데 집구매시 1번은 무조건 꼭대기 층을 하거든요. 지금 사는 집도 14층 꼭대기 입니다. 그정도로 층간 소음에 데여서 다시는 격고 싶지 않은데 20년 만에 다시 마주했네요. 정말 신경쇠약 걸릴것 같아요. 저희집은 실내화 장착과 꽃발은 기본 이거든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층간소음은 아랫집 뿐만 아니라 옆집에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지도를 부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층간소음을 일으키지 않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층간소음을 일으킨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집 안에서 뛰는 행동은 아랫집, 옆집 아줌마.아저씨.할머니.할아버지에게 불편함과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집 안에서 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집 안에서 뛰는 행동이 예의에 어긋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인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층간소음 피해는 관리소 또는 경비실에 문의 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층간소음문제로 고민이 많으신거같은데 층건소음을 피하기위해서 위층에 간곡히 이야기하고 층간소음조정위원회 같은걸 개최하여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공동주택에 살면서 층간소음의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민거리이기는 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알아서 조심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우선은 직접 대면하기 보다는 관리실에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하며 메모지에 기분나쁘지 않게 상황을 설명하고 부탁을 드려봐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층간 소음이 있다면 소음 분쟁 위원회에 심의 해보시는것도 좋을수있으며 윗집에 한번더 주의를 주도록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상호 존중이 없는한 실제로는 물리적인 방법을 행사하거나 하기는 어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