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어떤 방법으로 민족 말살 통치가 진행되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적 , 물적 자원의 수탈에 광분하는 등 모든 방면에 걸쳐 식민지의 수탈을 더욱 강화하였고 내선일체, 일선동조론, 황국신민화 등을 구호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말과 글의 사용을 금지하고 우리나라 역사를 배울수 없게 하였습니다. 또한 황국신민 서사암송, 궁성요배, 신사참배는 물론 성씨와 이름까지 일본식으로 고쳐 쓰게 강요하였으며 강제징용을 실시하였고, 정신대(위안부)의 강제 동원을 실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족적인 문화활동을 금지, 우리의 말과 글을 쓰지 못하게 했으며 일본어를 강요, 일본의 신령을 모시는 사당인 신사에 참배, 신화에 나오는 일본인의 조상신을 숭배하게 했습니다.
또 일본의 임금인 천황이 사는 황궁을 향해 절을 하도록 했으며 천황에게 충성을 다 할 것을 맹세하는 황국 신민의서사를 만들어 소리내 읽게하고 외우게 했으며 우리와 일본이 같은 민족이라 주장,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게 하고 이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었습니다.
이는 1945년 8월 6일, 9일 각각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일본 제국이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에게 항복을 선언하게 되며 식민지였던 조선이 해방, 일제의 통치도 끝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1910년 이완용을 불러들여 강제로 병합을 위한 정지작업을 통해 한일병합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무장봉기가 여기저기서 일어나게 되자 무력으로 억압하는 통치를 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내선일체론을 주장하면서 일본 본토 국민과 조선인이 다르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창씨개명과 함께 우리말 사용 금지령을 내리고 문화침탈을 통해 우리 민족 말살 정책을 감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