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자석에 관한 질문 딱 두가지만 드립니다.
1.자석이 가지고있는 자력은 평생 약해지지않고 유지되나요?
2.자석의 자력을 손쉽게 없애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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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자성체(反磁性體) : 외부 자기장에 의해서 자기장과 반대 방향으로 자화(磁化)되는 물질. 금·은·구리 등의 금속, 산소를 제외한 대 부분의 기체, 유기물질·염류·물·유리 등이 이에 속합니다.
. 상자성체(常磁性體) : 자기장 안에 넣으면 자기장 방향으로 약하게 자화하고, 자기장이 제거되면 자화하지 않는 물질입니다. 알루미늄 ·주석·백금 ·이리듐 외에 산소·공기 등이 이에 속합니다. 자기장 방향으로 배열되기는 하는데 그 정도가 워낙 약해서 자석에 안 붙습니다.
. 강자성체(强磁性體) : 자기장 속에서 자기장 방향으로 강하 게 자화하고, 자기장이 제거되어도 그 자성이 남아 있는 물질입니다. 이런 성질을 보이는 것이 철, 니켈, 코발트, 그리고 이 세 금속의 합금뿐이 죠. 그래서 자석에 붙는 것은 철, 니켈, 코발트뿐이랍니다. 이러한 강자성체 중 에서 특별히 자성이 강한 종류의 것(자석강이라고 하는 강철 등)을 아주 아주 강력한 자기장 안에서 엄청 세게 자화시키면 영구자석이 됩니다.
자연적으로 자철석 등 일부 광석에서 발견되는 자석과 자화시킨 자석들은 모두 영구적으로 자성을 띕니다.
자력의 원리가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도는 것에 의해 생기는 것입니다. 전자석이 코일 속에 전류가 흐르면(전자가 돌면) 발생하듯 원자 속 전자가 돌면 자력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장에 영향을 받지 않는 물질은 같은 방향의 회전이 같은 수로 발생해서 (회전수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으니) 서로의 회전을 상쇄해 버려서 자력이 안 생기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학반응 특히 열로 분자운동을 흐트러 뜨리던지 하는 방향으로 전자운동을 통제시키지 않는 한 자력이 변하는 일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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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을 가 열시키면 일정한 방향을 유지하고 있던 단위 분자나 원자의 자화방향이 흐 트려지게 되고요, 전체 자석의 세기는 약해지게 됩니다. 즉 자석을 일정온도 이상으로 가열하였다가 식히게 되면 자석은 자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자석은 만들어진 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자력이 약해집니다.
자석의 자력을 인위적으로 약해지게 만드는 방법이란, 서로 밀치는 자석, 즉 같은 극끼리 맞붙여서 장시간 놓아두면 힘이 자꾸 약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서로 들러붙는 자석, 즉 다른 극끼리 맞붙여 놓으면 자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