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이 배민1 보이콧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최근에 자영업자분들이 배민1을 보이콧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배달어플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빠질수 없을 만큼 사람들이 적응되어 있는데 갑자기 자영업자분들이 보이콧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비난이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음식점하시는 분들이 배민1을 보이콧한 이유는 어플 대행 수수료를 빼고 나면 팔아도 남는게 없다고 합니다. 3월에 쿠팡이츠가 무료배달을 선언하고 쿠팡이츠에 대응하기 위해 배민과 요기요도 무료배달을 하면서 배달수수료가 음식점주들한테 과중되어 이러한 행동을 하는거 같습니다.
자영업자들이 배민1 보이콧을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과도한 수수료와 낮은 운임입니다. 배달의민족은 플랫폼 이용료 명목으로 자영업자들에게 4.5~10%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자영업자들의 수익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배달의민족은 최근 운임을 인하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실질 소득을 감소시키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불공정한 요금제 변경입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6월 14일부터 '배민1플러스'라는 새로운 요금제를 시행했습니다. 이 요금제는 기존보다 수수료가 더 높고, 라이더에게 주는 운임은 더 낮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이러한 요금제 변경이 자신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업주 수수료가 가장 높은게 배민1 이라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수수료를 내고 이것저것 다 빼고나면
업주가 가져가는게 거의 없는거죠
이렇다보니 보이콧 할 수 바께 없는 상황을
배민 스스로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배달 어플이 무료를 선언하자 배민도 무료를 선언했는데요.
실상 이것이 점주들에게 배달비를 강요하는 내용으로 되서 점주들이 들고 일어난 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