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고갈 조짐이 명확해지면 어떤 대책을 내나요?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현재 국민연금 가입자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국민연금 고갈 조짐이 명확해지면 어떤 대책을 내나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고갈 조짐이 보이면 세금 수입을 늘리는 방안이 나올수 있습니다. 또는 국민연금 지급 시기를 늦춘다거나 상환을 나이를 들수록 더 많이 해주는 조건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해가면서 국민연금의 구조에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민연금 고갈 조짐이 명확하게 되면
어떤 대책이 나오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분명 연금 받는 액수를 줄이고 내는 금액을 늘릴 것이며
그것도 모자라면 결국 정부에서는 세금을 투입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고갈이 명확해진다면
연금 수령액은 줄일 것이고 더불어서
납부하는 금액은 늘릴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지금도 국민연금 고갈을 늦추기 위해서 더 내고 늦게 받는걸로 국민연금 지급규정을 조금씩 손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경제활동 인구수가 계속 줄고 노령인구가 늘어나니 더 내고 덜 받고 더 늦게받고 이게 답일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얘기 나오면 다들 한숨부터 나오죠. 고갈 얘기가 현실로 다가오면 정부가 손 놓고 있을 순 없으니까 몇 가지 카드가 있습니다. 첫째는 보험료율을 올려서 지금 내는 돈을 더 늘리는 방법. 둘째는 연금을 받는 시기를 늦추거나 지급액을 줄이는 식으로 지출을 줄이는 방법. 또 국고에서 세금을 투입해서 구멍을 메우는 방안도 나옵니다. 사실 어느 쪽이든 국민 입장에선 부담으로 돌아오니 반발이 크죠. 그래서 정치권에서도 매번 개혁 얘기만 나오고 실행은 더딘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고갈은 이미 명확해져 있습니다. 2048년에 적자로 전환돼 2064년에는 쌓아놓은 기금이 고갈된다는 정부의 분석이 나왔는데요. 국민·퇴직·개인연금 등 연금제도 간 기능 재정립을 통해 다층 노후소득보장체계를 확립하고 고령자 고용 여건을 고려해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상향하는 방안이 논의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작년에 고갈위험이 있다보니 현재국민연금을 납부하는 근로자의 부담이율을 늘렸으며 연금수령시기는 늦추는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고갈 조짐이 빨라질수록 이런 비율을 더욱 확대하고 지급액은 줄이기 위해 지급비율이나 수령시기를 지속 늦추게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