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심리 회복중인데 왜 성장률이 낮나요
한미 관세 협상 덕에 경제심리가 13개월 만에 최고까지 올라갔다고 하던데요 그런데도 왜 성장률은 0%대로 낮은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 심리가 회복 중인데 성장률이 낮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우리는 선진국이며 경제 심리가 회복중이지만 여전히 나쁜 여건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률은 더디게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심리지표는 기대감을 반영하지만 실물경제는 투자, 생산, 수출 등 실제 수치로 측정됩니다. 관세협상 효과가 소비, 투자로 이어지기까지 시차가 존재합니다. 단기적으로 심리와 성장률이 괴리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경제 심리가 13개월 만에 최고로 올라갔지만, 내수 부진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저출산 및 고령화 같은 구조적 문제들이 여전히 성장세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혁신 둔화와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도 영향 있어 한국 경제 성장률은 0%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수소비 심리지수가 조금 오른 것뿐이지 국내 내수소비는 24년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관세 협상이 되었다고 해서 심리가 회복되었다고 경제가 성장률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그냥 그건 기대감일뿐이지 실제 경제지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국내 내수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관세는 기업의 수출과 관련된 현상이지 내수가 아닙니다 즉 국내는 뉴스만 보시면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사상최대이고 근로자의의 실질소득은 오히려 (-)로 역전되며 내수가 엄청나게 침체중이며 민간소비쿠폰으로 소비심리지수가 소폭 오른것이며 이번에도 내수소비 성장은 1%도 안될정도로 그냥 보합권수준이며 그이전에는 (-)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국내 투자로 23년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고 이번 2분기에서도 -5%가 넘게 투자가 감소하고 있고 건설투자의 감소와 그리고 국내기업이나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는 엄청나게 감소중이며 이로 인한 일자리감소도 문제입니다
특히 잘 아시겠지만 국내의 대기업들은 미국의 현지투자를 엄청나게 늘리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보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는 바로 한국기업입니다 이는 국내의 투자가 감소하니 당연히 국내의 GDP는 엄청나게 0%대의 성장률보이게 된 결정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정부지출도 그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기여도가 없는 상황입니디오직 수출로만 현재 경제를 그나마 이끈것이며 문제는 이런 부분도 관세로 인하여 24년도대비 수출물량이 감소하면서 수출의 성장이 감소하고 수출물량이 감소되고 있으며 이번 관세로 인하여 결국 관세가 15%다시 올라가면서 하반기에도 수출이 감소하게 될게 뻔하므로 국내의 경제성장률은 1%대도 기대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심리 회복이 된다고하더라도 경제 성장률 상승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장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경제심리는 그 정도가 얕기에 이정도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심리가 회복되어도 보통 3-6개월 후에 경기에 반영되는게 일반적이죠
지금 발표하는 경제성장율은 앞으로 전망이 아닌 지난 분기기준으로 발표를 하니 체감경기랑 실제 경기랑 차이는 나올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