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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매미31
공손한매미3122.10.30

직장내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 극복하는 방법은?

제가 평소에 말이 없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사나 동료들과 의사소통이 잘되어야하는데

이런 성격적인 부분때문에 일과 인간관에있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먼저 다가가고 평소에 가벼운 농담이나 일상적인 대화도 자주해야하는데 이런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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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정한아비38입니다.

    저도 같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네요.

    일단 이 시대의(?) 선배 세대가 인사를 중요시하는 나이대라서

    인사만 잘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회사직원의 평균 나이대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

    저도 입에발리소리 잘못하는 스타일이라 힘들어서

    일단 인사는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직장내 원활한 소통을 하려면

    성격도 중요하지만 메모하는 습관과

    기억력을 발휘해 보세요

    모든분들이 먼저 와서 묻고 자신을

    기다릴거에요

    눈치와 센스로 분위기를 주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독수리262입니다.

    대인관계에서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이 아주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저같은경우 일단 누군가 보이면 인사를 먼저 합니다

    저는 일단 부서원들과 대화를 자주 해볼려고 하는중이고요

    타부서와는 아직까지도 인사 나 업무적 대화만 하는편인데

    본인생각에 상대가 나를불편하게 생각하나

    나를 싫어하나 이런 생각이 있으시면 일단 그런 생각부터 안할려고 하는게 가장좋은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한잉어221입니다.

    네, 직장에서의 동료 또는 선.후배와의 의사소통, 인과관계 많이 중요하죠.

    일만하고 말이 없으면 화났냐 안 좋은 일 있냐는 등 오해받기 쉽고, 말이 많으면 수다쟁이 또는 사람이 가볍다는 등 뒷 말이 무성하기도 합니다.

    직장에서의 인과관계는 고과점수에도 영향을 주어 승진, 연봉협상 등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성격은 하루 아침에 변화시키기 어려움이 있으니, 출근하여 인사부터 바꾸는 것이 어떨까요.

    목례를 하는 형식보다는 "좋은 아침입니다" "굿모닝입니다" 등 밝은 목소리와 환한 얼굴로 인사를 하면 분명 받는 쪽에서도 좀 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아침에 만나는 모든이에게 한번 해 보세요. 퇴근 할때도 "먼저 들어갑니다" 자신있게 인사해 보세요.

    분명 인성이 좋다고 입소문이 날 것이고 칭찬도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