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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4.27
태양의 수명을 측정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과학자들은 태양은 지금 46억살 정도고, 태양의 수명을 120억살 정도로 보고 있다는데

무엇을 보고 태양의 수명을 측정하는 건가요?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상에서 가장 많은 관측 기록을 가진 별은 태양이다. 그래서 금속원소 함량, 별의 광도, 수명 같은 별의 몇몇 값들을 태양을 기준으로 나타내곤 한다. 일반적으로 태양의 수명은 100억년이라고 들었을 것이다. 이러한 값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산출된 값이다.

    태양의 질량과 광도

    태양의 질량과 광도

    1) 태양의 질량, 광도 등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다.

    2) 주계열성에서의 에너지 반응은 핵융합에 의해서 일어나고, 4개의 수소가 1개의 헬륨으로 핵융합이 일어나는 동안 수소 원자 1개당 약 0.0072 만큼의 원자량 손실이 있으며 이것이 에너지로 방출된다.

    3) 별의 질량 중 10%만이 주계열에서의 핵융합 반응에 참여한다.

    4)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 ÷ 별의 광도 = 별의 수명 이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수명은 에너지의 총량에 광도를 나누어 주어 계산합니다.

    우선 태양의 질량과 광도 등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주계열성에서의 에너지 반응은 핵융합에 의해서 일어나고, 4개의 수소가 1개의 헬륨으로 핵융합이 일어나는 동안 수소 원자 1개당 약 0.0072 만큼의 원자량 손실이 있으며 이것이 에너지로 방출됩니다.

    별의 질량 중 10%만이 주계열에서의 핵융합 반응에 참여하며 별이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을 별의 광도로 나누면 별의 수명이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정확한 수명을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현재 연소 속도와 핵 융합 반응에서 소모되는 수소의 양을 고려하여 예상 수명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예측에 따르면, 약 50억 년 후에 태양은 수소 연소 과정을 완료하고 적색초거리별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후에는 더 복잡한 연소 과정을 거쳐 백색왜성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남은 수명은 약 50억년 정도입니다. 태양은 수소 원자핵을 헬륨 원자핵로 변화시키는 핵융합 과정에서 빛과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수소의 양이 감소하고 헬륨의 양이 증가합니다. 태양의 수소가 모두 소진되고 헬륨으로 변화한 후에는, 태양은 더 이상 핵융합을 일으키지 못하고 헬륨을 중심으로 냉각되어 가며, 우리 태양계의 끝이 도래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태양의 질량을 알아내여, 태영 전체 질량이 발산할 수 있는 에너지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E=mc&2)

    여기서 태양에서 방출되는 시간당 에너지로 나누게 되면 나머지 남은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수명은 현재까지 직접 측정할 수 없지만, 태양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여 추론할 수 있습니다. 태양은 수소와 헬륨 등의 원소를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러한 핵융합 반응의 속도는 태양의 질량, 온도, 압력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의 수명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태양의 질량, 현재의 별 연령, 태양의 화학 구성 등의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이러한 변수를 기반으로하는 모델링 분석을 통해 태양의 예상 수명을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