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오른쪽 목에 여드름같은게 잡혀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브리티쉬숏헤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2년

몸무게 (kg)

3.5

중성화 수술

없음

고양이가 오른쪽 목을 계속 긁길래 만져봤는데 고양이 젖꼭지?만한 크기의 여드름이 나있는거같아요 털에 가려져서 잘 보진 못했는데 계속 긁어요 어제까진 없었고 오늘 났어요 고양이는 12년 살았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열두 살 고령묘의 목 부위에 갑자기 생긴 결절은 단순한 피부염이나 여드름일 수도 있으나 종양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노령 기생충이나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증일 수도 있지만 해당 연령대에서는 지방종이나 비만세포종 같은 신생물 발생 빈도가 높으며 계속 긁어서 상처가 생기면 이차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보호자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치이므로 세침 흡인 검사를 통해 세포의 양성 혹은 악성 여부를 정확히 판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오늘 갑자기 발견되었다면 염증성 반응일 확률도 존재하지만 전이 여부나 내부 조직과의 연결성을 전문가가 직접 확인해야 안전합니다. 소독약이나 연고를 임의로 바르지 말고 넥카라를 씌워 환부 자극을 막은 상태에서 빠른 시일 내에 수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12살 고양이 목에 새로 만져지는 혹은 사진만으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단순 피부염, 긁어서 생긴 딱지, 벌레 물림, 피지낭종, 상처 후 염증이나 농양일 수 있습니다.

    계속 긁는다면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억지로 짜거나 뜯으면 안 됩니다.

    상처가 커지지 않도록 필요하면 넥카라를 잠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의 크기, 색, 분비물 여부를 사진으로 남겨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고령묘에서 새로 생긴 혹은 종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피·고름, 열감, 통증, 식욕저하, 무기력이 있으면 빨리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가볍더라도 1~2일 안에 동물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