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는 유전의 영향이 있나요?

그러면 동물을 사랑하는 부모 밑에서는 싸이코패스가 존재할 수가 없는 거죠?

제가 고양이만 보면 해코지하려고 하고 중학교 다닐 때 젓가락으로 강아지 귀를 뚫으려고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아빠는 '고양이도 다 더불어서 살아가는 존재야 동물 해치면 경찰서 간다'라고 했고

엄마랑 누나는 한때 '사랑이'라는 애완토끼도 키우고 한쪽 눈에 애꾸가 된 장애견도 키운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싸이코패스 성향은 유전과 환경이 함께 작용한다고 합니다. 지만 이러한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사이코패스가 되는 것은 아니며 어린 시절의 학대, 방임, 정서적 결핍 같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할 때 그 성향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싸이코패스는 유전과 환경이 모두 영향을 미치며 동물을 사랑하는 부모 밑에서도 싸이코패스 성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동물 학대 충동이 반복된다면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부모님의 말씀에 공감도 하시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을때 그만두셨던것 같네요. 고양이를 학대하고 싶고 강아지 귀를 뚫으려 했다고 해서 사이코패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고양이마다 괴롭히고 싶은건지,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말을 안들어서 순간적으로 화가나 때리고 싶었던건지 분별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양이들도 성향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주인들 원하는대로 따라주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화가나는 순간이 있죠.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지 단순한 분노인지 전문가 분과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과 형제분들이 다정한 분들인것 같네요. 공감을 잘 하신다고 표현하셨네요. 질문자님이 본인의 성향을 단편적인 부분으로 판단하신것 같습니다. 유전은 될 수도 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좋은 방향으로 돌려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