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이 오기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어쩔 때면 정말 이것만큼은 깨야하겠다고 게임을 하다보니까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바람에 정작 중요한 일을 망치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사람의 오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뭔가 인정 욕구 아닐까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인정일 수도 있는데,
나 자신으로부터 받는 인정도요.
내가 어느 정도의 수준을 넘어서야 스스로 인정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인정받을 때까지 계속하는게 아닐까요?
아 플레는 갈 수 있는데,
kda 5는 찍을 수 있는데,
조금만 더하면 치킨 먹는데, 등등
그래서 게임할 때 시간을 적당히 쓰려면 자존심?을 조금 내려두고,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많이 낮춰보세요.
또, 남들로부터 인정을 바라지 마세요.
스스로 자신을 인정해주세요.
저도 게임할 때 시간 낭비하는 것이 아까워서, 어렵게 게임을 끊었는데
게임을 끊고 나니, 남은 시간이 많고, 많은 시간을 성장하는데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러니, 20대는 좀 스스로 생각해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이 들고요.
나중에 게임 조절이 가능하시면, 꼭 끊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잘 사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지금 멈추면 그동안 쏟은 노력이 무의미해진다는 심리적 저항과
즉각적인 성취감을 얻고 싶은 뇌의 도파민 욕구가 맞물려 생기는 것이
바로 오기입니다. 게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실 그게 자존심 문제랑 연결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나 자신한테 지는게 싫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거죠 도파민이라는게 참 무서운게 목표를 달성했을때 오는 쾌감 하나만 보고 달리게 만드니까 중요한 일까지 뒷전으로 밀리게 되는건데 사실 그 오기라는게 적당하면 추진력이 되기도 하지만 게임처럼 끝이 없는거에 매달리면 사람 참 지치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람의 오기는 보통 자존심과 성취 욕구에서 나옵니다. '이번엔 꼭 해내겠다'는 마음이 행동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떄로는 집착이나 완벽주의가 되어 시간을 잃게 만듭니다. 게임이나 과제에서의 오기는 목표 달성에 대한 열망과 자기 확신이 합쳐진 감정으로 잘 다스리면 집중력을 높이고 지나치면 효율을 해치는 양날의 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남에게 안좋게 보이면 내가 깍아진다는 자존심이 만들어 낸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결국 이 세상은 경쟁이 있어야 발전하는데, 내가 그 속에서 놓친 것도 있고 솔직히 부족한 것도 많을 거란 말이죠. 그렇지만 이걸 인정하는 순간 집단이나 어떤 이익에 있어서 부족하다는걸 인정한다고 생각하여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그냥 이런 순간에는 솔직히 인정하고 나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