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녀 육아 문제로 종종 지각하거나 조퇴하는 팀원, 어디까지 배려할 수 있을까요?
아이 등원 문제나 갑작스러운 병원 방문 등으로 출퇴근 시간을 자주 조절하는 팀원이 있습니다.
본인도 미안해하고 최대한 빠릴 복귀하려 하지만, 다른 팀원들에게 "형평성 문제"로 지적이 나옵니다.
회사 차원의 유연근무제가 없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어느 선까지 배려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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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육아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눈치 봐가면서 반차로 처리하고는 했었는데,육아를 하지 않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배려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우리나라 육아정책이 직장 다니면서 아이를 돌보기 아직은 그만한 여건이 안되고 있네요.
본인이 반차나 휴가 처리 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다른 직원들의 의견도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