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깡통금고 때문에 초비상, 왜?
새마을금고가 여기저기 깡통금고로 초비상이라고 합니다. 캉통금고가 무엇이길래 새마을금고가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인가요??
새마을금고의 경우 내년부터 동일업종에 30%이상의 대출금을 지원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를 적용받게 되는데, 이러한 규제는 새마을금고가 무리하게 PF대출에 대한 투자를 하게 되면서 부실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새마을금고가 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새마을금고를 '깡통금고'라고 부르기 시작하게 되었어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의 뇌관으로 지목되는 새마을금고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 지난해 7월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겪은 뒤 정부 차원에서 건전성 개선에 나섰지만 이번에 파악된 개별 금고의 실태는 충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준 없는 무리한 대출, 느슨한 관리·감독, 허술한 내부 통제, 경영진의 비전문성 등으로 빚어진 총체적 부실로 일부 금고는 ‘깡통 금고’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새마을금고 1288곳의 지난해 경영공시를 전수조사한 결과 연체율이 10%를 넘는 금고만 80곳에 달했다. 2022년 연체율이 10%가 넘는 금고는 44곳이었다. 불과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돼 돌려받기 어려운 부실채권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무리하게 대출을 기업에게 해주고, 기업은 미분양으로 상환이 어려워지니 이제는 금고에 현금이 없는 상황이죠
그러나 그냥 기다려볼만 합니다. 은행지점도 많고, 은행끼리나 정부에서 도울겁니다
새마을금고를 '깡통금고'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연체율이 10%가 넘는 곳이 지난 1년 간 2배 이상이 늘어 부실채권이 늘어났습니다.
또 일부 금고는 적자가 났음에도 배당금을 지급해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었습니다. 적자가 났으면 당연히 배당을 하지 못하는데 출자 조합원들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 배당을 한 것입니다.
또 무리한 대출, 느슨한 관리감독, 허술한 내부통제, 경영진의 비전문성 등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는 평가를 '깡통금고'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깡통 금고라는 것은 정식 표현은 아니고 새마을금고 중에 부실한 새마을금고가 많다는 뜻으로 쓴 단어입니다
전국에 1284개의 새마을금고 중에 124개의 새마을 금고가 부실한 것으로 판명이 나서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부실 금고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에 지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새마을금고 깡통금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깡통 금고란 결국 돈이 없는 은행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마을 금고에서 부실 PF 대출로 인한 여파로 보여집니다.
새마을금고와 같은 경우 연체율이 10%가 넘는 등 이러한 부실화된 새마을금고 등이 늘어남에 따라서 깡통금고라는 말이 나온 것이니 참고하세요.
새마을금고가 서민들과의 거래를 주로 해야 하는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하고,
부동산 개발 관련 대출을 급속도로 불려오다가 건설 경기가 꺾이자 부실 대출이 급증한 것입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작년 말 5%대에서 올해 3월 말 7%대로 치솟았다고 합니다.
깡통금고는 텅빈 금고라는 뜻으로 그냥 언론에서 붙인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