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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참고래170
고독한참고래170

고양이가 1년전부터 아무데나 오줌을 쌉니다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성별
수컷
나이 (개월)
9살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고양이 두마리구요. 첫째(10살)랑 둘째(9살)중 둘째가 자꾸 이불,빨래더미,여행가방 짐싸고 있을때 그안에 오줌을 쌉니다. 어쩔땐 거실화장실 안에다 똥도 쌉니다.배변실수 1도없는 퍼펙트한 고양이였는데 미칠것같습니다.

1,2년전쯤 저희언니가 둘째를 데리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냄새때문인지 둘째를 멀리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시작됐습니다. 둘 사이가 안좋아진게요. 그날부터 지금까지도 별로 안좋습니다. 둘째는 놀자하면서도 자꾸 첫째 목덜미를 물려합니다. 첫째는 더욱더 둘째를 멀리하구요. 근데 둘이 붙어잡니다. 참! 검진도 했고 건강에 이상없습니다. 아무래도 심리같습니다. 애교많고 실수없는 둘째가 변해서 너무 속상하고 힘듭니다. 어린아들 키우면서 일하는것도 지치는데 너무 힘드네요.

방법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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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다른곳에 오줌을 싸는 행위를 이소배뇨라고 부르며 https://diamed.tistory.com/30 주로 하부요로기계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여깁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