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외출시에 오른쪽 눈에서 자꾸 눈물이 나는 데 원인이 무얼까요?
기온이 차갑거나 겨울철 집 밖으로 외출시 주로 오른쪽 눈에서 자꾸 눈물이 나는 데 이러한
원인이 무엇이며, 치료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온도가 낮고 건조하기 때문에 눈에 자극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에 자극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게 되며, 이러한 증상이 너무 심하면 안과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이필요합니다.
평소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1회용 인공눈물 점안해주시고, 고글이나 안경등을 사용하여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눈에 찬바람이 들어가서 건조감을 유발하여 눈물이 날 수 있으며 이경우 인공눈물 사용을 권장드리며 증상이 심한 경우 안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원인에 대한 치료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바깥 온도가 낮고 건조하게 되면 안구 내의 수분이 많이 증발하게 되어 눈의 불편감이 증가하는데 이때 눈물샘에서 건조한 안구에 대한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서 눈물을 통해서 건조감을 없애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찬바람이 각막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자극으로부터 눈을 지키기위해 눈물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여
찬바람과 같은 자극에도 쉽게 자극을 느끼지 않도록 눈을 보호해주는 수분막이 증발하지 않도록 기름막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권장되며 오메가3를 복용하시거나 점안겔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미 찬바람으로 인해 각막이 손상된것이 걱정된다면 PDRN 인공눈물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춥고 건조한 곳에 나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을 방지하기 위해 저절로 눈물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붓기나 통증을 동반하지 않고 외출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눈물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안구건조 증상이 심하거나 눈물 신경쓰일 정도로 많이 분비된다면 안과를 방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원영 약사입니다.
안구 건조 또는 각막 미세 상처가 있을때 건조한 날씨, 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시리거나 눈물이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시면 좋겠지만 방문이 어려울때는 약국에서 보습, 재생을 돕는 점안액 안연고를 사용할 수 있고 평소 알러지가 있었다면 알러지 반응을 줄여주는 점안액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1. 인공 눈물 점안액
2. PDRN 성분 점안액
3. 안연고
4. 알러지 점안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