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게임이 재미없어지는 이유

어릴때는 그냥 어떤 게임이든 게임을 하는 행위 자체가 즐거웠고 무슨 게임이든 금방 흥미가 생겼는데

나이가 들면서 부터는 내 취향에 게임이 아니면 금방 접게되고 게임을 시작해도

흥미가 잘 생기지 않아서 게임을 오래하지 않게 되는데 왜 나이가 들수록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가 들수록 게임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목이 뻐근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게임 말고는 별다른 놀이거리가 없던 학창 시절에서 벗어나, 대학생 이후에는 놀 수 있는 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학창 시절엔 게임이 1차였다면, 이젠 술을 마시고 난 뒤 PC방에 가기도 하며, 나이가 점점 들수록 게임을 대하는 시각도 달라집니다. 우선 캐릭터 키우기가 귀찮구요. 차라리 현질을 하고 말지라는 생각도 강합니다. 나이 먹고 나니 게임이 별로네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흥미가 떠나기도 하구요.

    연애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직장에 다니고 결혼도 하면 육아도 해야 되니, 사실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잠깐의 게임은 재밌으나 현실에 지장을 줄 순 없기도 하니깐요. 그리고 요즘 게임은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야 게임 실력이 높아지니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8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나이가 들수록 게임이 싫어지는게 아니라 게임을 할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것 같아요. 어릴땐 밤새도록 게임을 해도 힘들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 게임을 하면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요. 또한 일을 해서 돈도 벌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할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이렇듯 게임을 할수 있는 환경이 적어지면서 나이가 들면 게임을 못하는거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게임이 주는

    그런 재미가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새로운 게임 나오게 되면 다시 잠깐 하지만

    역시 곧 재미가 사라지곤 하는 것 역시

    비슷한 이유 같습니다.

  • 제 경우에는 체력이 부족해지고 게임 대신 할 수 있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어 그런 것 같아요. 학생 때는 학교를 계속 다니고 여가시간 내기가 어렵다보니 게임이 제일 재미있는 활동일 수 있는데 성인이 되면 커리어도 있고 외부 취미도 어른들 허락 없이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하다못해 술자리를 가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없고 끊임없이 할 수 있는 것도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해서 재미가 없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 문법이나 컨트롤 자체에 익숙해져서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있을 듯 하고,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개입해서 질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예전만큼 뇌에서 도파민이 팍팍 나오질 않아서 그래요 어릴때야 뭐든 신기하고 자극적이었겠지만 이제는 웬만한 게임 시스템은 이미 다 경험해본거라 뇌가 뻔하다고 느끼는거죠 거기다 일하느라 기운 다 빠졌는데 게임 공부까지 하려니 뇌가 피곤함을 먼저 느껴서 금방 시들해지는겁니다 몸이 예전같지 않으니 쉬고싶은 마음이 더 커서 그런거라 봅니다.

  • 나이가 들면서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게임의 시나리오나 그런 것들을

    이해하고 예측하고 익숙해지기 때문에

    점차 그 재미가 사라지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