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물린 종목 지금이라도 손절하고 올라가는 종목을 사는게 좋을까요?
주식을 투자하는 1인입니다. 정말 요즘같은 좋은 장에 제 종목만 가지 않네요.
작년부터 물려 있는 주식들이 올라오긴 하는데 아직도 마이너스 잔고네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손절하고 올라가는 종목을 사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작년부터 물린 종목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거진 1년 가까이 기다리셔도 회복되지 못한다면
차라리 손절을 결정하시고 다른 종목에 투자해서
회복하기를 노려보는 것 역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회복 가능성이 없는 종목은 손절 후 유망한 종목으로 교체가 현명합니다. 다만, 단기 반등 중 손절은 손실 확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초체력이 있는 우량주 중심으로 갈아타는 전략이 더 안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주식을 매수했을 때의 이유가 현재에도 존재한다면 지속적으로 보유를 하고
만약 해당 매수 이유가 사라졌다면 후회 없이 매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가 매우 좋은 상황이긴 하지만 모든 종목이 다 좋은 것은 아닌데요. 말씀하신대로 지금 상황에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된다면 지금이라도 손절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린 종목을 무조건 손절하고 상승 종목으로 옮기는 것은 신중해야합니다. 우선 손실 종목의 회복 가능성과 기본적 가치를 먼저 점검하세요. 단기 급등 종목은 진입 시점에 따라 추가 하락 위험이 큽니다. 손절은 투자 원칙에 따라, 감정이 아닌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우선 고려해야합니다. 무작정 갈아타기보다는 냉정한 분석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처럼 시장이 좋은데 내 종목만 안 간다면 정말 답답하실 거예요. 손절하고 올라가는 종목으로 갈아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 무조건적인 손절이나 갈아타기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물린 종목이 단순히 시장 전체가 오르는데도 계속 부진한 ‘구조적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소외된 것인지 점검해보세요. 만약 기업의 펀더멘털이 약해졌거나 업황이 장기적으로 불리하다면,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일부 비중을 줄이고 더 좋은 기회로 자금을 옮기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전히 성장성이 있고 시장 상황만 나빠서 일시적으로 눌려 있는 종목이라면, 섣불리 손절하기보다는 추가 상승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올라가는 종목을 쫓아 매수할 땐 이미 많이 오른 뒤라면 오히려 리스크가 커질 수 있으니, 단순히 ‘남들이 다 사니까’가 아니라 확실한 이유와 분석을 바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금 일부를 확보해 두고, 기회가 명확한 종목에 분할로 접근하는 전략도 고려해보세요.
결국,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내 종목의 본질적 가치와 시장 흐름을 차분히 점검한 뒤, 손절과 갈아타기를 결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에 물린 종목이 실적이 너무 안좋거나 너무 안좋은 종목들이 아니라면 일단은 조금 더 가져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상승한 종목은 하락의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보유한 종목의 순환매가 안왔을수 있습니다. 보유한 종목들의 테마가 상승이 나올지를 기다려 보는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에 물린 종목이 손절하는 것이 어느정도의 손실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가령 10~20% 정도의 손실이라면 손절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손실이 50~60% 정도라고 한다면 이러한 손절의 경우 고민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50%의 손절의 경우 수익을 보려면 100% 이익이 발생해야 하기 떄문에 그만큼 어려워 사람들은 손절을 쉽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수익이 날 종목을 알고 있다면 이는 손절을 해도 무방하죠.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현재 물려 계신 종목이 무엇인 지 자세한 정보가 없어 제한 된 답변을 드릴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현재 손실 중이신 종목이 근본적인 성장성과 업황 개선 가능성이 없다고 팓단이 되면 손절 후에 다른 수익성이 기대 되는 종목으로 교체하는 전략도 필요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당장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갈아타게되면 저점 매도, 고점 추격 매수 이 중 위험이 존재 하게 됩니다.
이에 핵심은 손실 종목의 회복 가능성 분석과 새 종목의 상승 여력 판단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감정적인 대응보다 기본적/기술적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판단이 중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