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본인은 어렵게 사시면서 자식, 손주 자랑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저도 나이가 있는 편이고 동네에 독거 노인들을 자주 만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본인은 주공아파트나 소형 빌라 등에 살면서 자식이나 손주는 의사, 해외근무, 높은 수입 등으로 아주 잘 살고 있다고 자랑을 하시곤 하는데 저는 오히려 좀 안 좋게 생각이 되어요. 손주는 조부모에 직접 길러지는 경우가 많지는 않으니 손주가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조부모를 직접 챙기지 않는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자녀들은 그런 정도면 부모를 좀 좋은 주거지에 모셔야 맞지 않나요? 오히려 특히 자식분들이 더 안 좋게 생각되는데 어떻게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