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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자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부모님 이혼하신지 20년도 더 되셨구요

엄마 연세는 55세 입니다.

저도 나이가 어리지가 않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상하게 엄마 남자친구는 대하기가 부끄럽고 껄끄러워요

엄마가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도 듣고 있으면 오글거려요

왜그럴까요? 저만그럴까요 어떻게해야 태연해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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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올곧은재칼30
    올곧은재칼30

    그냥 어머님이 행복해하신다면 어렵겠지만 받아들이고 노력하다보면 어머님이 더 좋아하실거같아요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니까요

  •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결혼을하면서 그자리가 비로소 덜 부담되고 같이 식사도 할수 있었습니다.

    아마 남자친구분이라 더욱 그럴거에요 반대로 아버지의 여자친구분이면 덜 그랬을 수 있어요

    그냥 어머니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아빠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럼 덜 부담될거에요

  • 남자를 만나는 어머니의 모습이 낮설고 아버지가 없이 자란 환경에서 아버지 연세의 남자 또한 낮설기 때문일겁니다. 어머니의 남자 친구가 싫지 않으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