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간고사가 다가올 수록 점점 예민해지는거 같은데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중간고사를 1주일 정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에요. 26년부터 공부 양을 2배 정도는 더 늘려서 그런지 시험 점수에 관한 욕심도 큰데 노력한 대비 점수가 나오지 않을까봐 너무 불안해요.

또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나거나 오락가락 하는 거 같기도 해서 힘들어요. 요즘 몸도 자주 아파서 그런지 가족들에게 짜증도 느는거 같은데 해결 할 방법 없을까요?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만 봐도 질문자님께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중학생 시험기간 때에는 극도로 예민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뇌과학적으로도 중학생 시기는 감정 기복이 가장 큰 시기라서, 원래도 마음이 불안정해지기 쉽습니다.

    거기에 시험 스트레스까지 겹치셨으니 더더욱 힘들 것 같아요.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1. 공부 시간이나 공부량에 너무 개의치 마시고,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끝이 없다는 미지의 두려움을 걷어내시면 효율도 좋아지고 마음도 더 안정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이 개념이 뭔지, 왜 이렇게 되는지, 이걸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뭔지 본질을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해를 하셨다면 눈 앞에 쌓인 문제집이 몇권이든 마음은 훨씬 편해질 것 같아요(제가 그랬습니다).

    2. 당연하지만 스트레스 관리도 공부만큼 중요합니다.

    계속 긴장된 상태로 밀어붙이면 집중력도 떨어지시고 멘탈 관리도 되지 않습니다.

    잠깐 유튜브를 본다거나 산책하는 정도로 시험 점수가 떨어지진 않아요.

    3. 지금 이런 감정을 느끼시는 건 노력하는 단계에서 생기는 당연한 과정이고, 오히려 질문자님이 성장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시기가 지나가시면 생각보다는 별 거 아닌 기간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환기도 해가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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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시험기간이 되면 예민하게 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제 아이도 고2인데, 시험기간이 되니 별일 아닌것에도 신경이 날카롭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도 안갑니다.

    근데, 용돈 달라고 할땐 왜그리 친한척을 하는지,,, 말없이 응원하는 중입니다.

  • 결국 중간고사 같은 시험이 다가오면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좀 드시면서 스트레스 푸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공부도 좋지만 스트레스를 푸는게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