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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준금리를 대선 전에 내리지 않을것이 라는 예상은 어떤 근거를 기반으로 하나요?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계속 뒤로 연기하는데, 그 이유가 미국의 경제가 세계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호황이고, 경기 둔화 수치가 낮아서라는데요. 여기에 더나아가 대선 전에는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던데, 어떤 근거 때문인가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계속 연기하는 이유와 대선 전에는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여러 가지 요소에서 나타납니다. 먼저, 경제 호황이라는 점에서 미국 경제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내수 소비와 고용 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가 자체적으로 안정되어 있어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줄이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최근 미국의 경기 둔화 수치가 낮아졌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이 적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정치적 요인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대선 전에는 정치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경제적 변동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이기 때문에, 대선 전에는 특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대선 전에는 기준금리 인하가 자제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오히려 대선전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그 이유는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현재 경제상황이 개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 만약에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도 미국경제가 계속 우상향한다면 모르겠지만

      재선이 걸려있는 바이든의 입장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해서 경제를 최대한 우호적으로 끌고가고 싶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미국대선이 있다고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높다는건 조금 잘못된 예측 같기는 합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경우는 경기가 침체되어 물가상승률이 낮을때 하는게 보통인데요

    미국 경기가 근래 좋아서 물가가 생각보다 안 내려가니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계속 후퇴하는 중인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미국의 물가가 완전히 잡혔다고 보기 어려운 등 이에 따라서 대선 전에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기준 금리를 대선 전에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어떤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11월 대선 전에 금리를 내리게 되면 정치적으로 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일단 가장 큰 것이 물가 상승률 때문입니다. 연준에서는 2% 수준의 물가 상승이 예상되면 금리를 낮출 의향이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기 때문에 물가가 쉽게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연말까지 한두번 금리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는 있지만 점점 그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가가 빨리 잡히지 않는다면 미국 대선 전에 금리인하가 없을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첫째, 미국의 경제가 다른 나라들과 비교적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이 하나의 이유일 수 있습니다. 둘째, 미국의 실업률이 낮고 소비자 심리가 양호한 상태이기 때문에 경기 둔화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인하를 미루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선 전에는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은, 경제적 안정과 정치적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나온 주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선 전에는 경제적 불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기준금리 조정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근거없는 얘기같네요, 금리를 내리기를 원하는 사람은 가계대출이 있는 일반인들입니다., 내리지않기를 원하는 사람은 에금이 많은 부유층입니다. 일반 서민들이 유권자가 더 많은데 안내려서 좋을게 뭐가 있을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올해에는 단한번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수정하면서 대선전이냐, 대선 후냐, 언제 금리인하를 단행할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9월 18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최대 은행 제이피 모건 체이스 등 금융계에선 11월 7일이 유력한 것으로 꼽고 있습니다. 백악관행 레이스에서는 9월 18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다소 이득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대선후인 11월이나 12월로 넘어가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이로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대선 전에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여러 가지 경제적, 정치적 요인들에 근거합니다.

    인플레이션 관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초과하는 상황에서는 금리를 인하하기보다는 유지하거나 인상하여 경제를 냉각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경제 성장과 고용: 금리는 경제 성장과 고용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경제가 과열되거나 고용시장이 지나치게 타이트해지면, 이는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 중앙은행은 정치적 압력에서 독립적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자 합니다. 따라서 대선 전에는 큰 금리 변동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래 불확실성: 대선 기간에는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행정부의 경제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중앙은행이 신중하게 접근할 가능성이 큽니다.

    국제 경제 상황: 글로벌 경제 상황도 미국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요 경제국들의 경제 상황, 국제 무역, 금융 시장의 안정성 등 다양한 외부 요인들이 미국의 금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대선 전에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경제 상황과 정치적 이유 때문입니다. 경제가 호황이면 금리를 내릴 필요가 적고,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선 전 금리 인하는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은 정치에 관여안한다고 하지만, 사실 정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현재 연말로 미뤄진 기준금리 인하시기에 대해서 대선 문제도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많아요.

    만약 대선 전에 금리가 인하되면 정치적인 혼란이 생기고, 트럼프 후보자가 엄청나게 비판할 것임이 분명해 연준에서는 함부로 금리 인하를 못한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재집권도 염두에 두고 있고, 트럼프의 정책방향이 무역전쟁, 관세 인상, 반이민 정책 등 금리 인하와 연관이 되어 있어서 함부로 금리를 내리기 어렵다는 것이 근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