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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키위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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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 스테로이드와 소염진통제의 소염효과정도의 차이

성별
남성
나이대
29

제가 병원에서 소론도정을 아침, 저녁에 한 알 씩 먹는 처방을 3주를 받았었습니다.

목적은 저의 부풀어오른 발의 붓기를 빼기위한 것이었습니다.

초음파 상에서 피부자체가 부풀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소론도정을 복용해 보니 나름 만족했는데 이제 복할 수 없게 됐습니다.

소염진통제도 3주 이상 먹으면 항염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소론도랑 비교하는 것이 의미 없을 정도로 미약하게 나타나나요?

소염진통제로 대체할 수 있으면 대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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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소론도정의 항염효과는 소염진통제가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붓기가 목적이시라면 엔테론이나 다른 제제들 처방을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원래 항염 효과를 가지며 생길 수 있는 염증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염증의 경우 스테로이드제의 효과가 압도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Nsaids계열의 소염효과는 메틸프레드니솔론과 같은 소론도에 비해 굉장히 약합니다

    따라서 해당 약물로 스테로이드 성분을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먹는 약을 사용하기 곤란하다면 바르는 연고나 크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