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경구 스테로이드와 소염진통제의 소염효과정도의 차이
성별
남성
나이대
29
제가 병원에서 소론도정을 아침, 저녁에 한 알 씩 먹는 처방을 3주를 받았었습니다.
목적은 저의 부풀어오른 발의 붓기를 빼기위한 것이었습니다.
초음파 상에서 피부자체가 부풀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소론도정을 복용해 보니 나름 만족했는데 이제 복할 수 없게 됐습니다.
소염진통제도 3주 이상 먹으면 항염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소론도랑 비교하는 것이 의미 없을 정도로 미약하게 나타나나요?
소염진통제로 대체할 수 있으면 대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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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소론도정의 항염효과는 소염진통제가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붓기가 목적이시라면 엔테론이나 다른 제제들 처방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원래 항염 효과를 가지며 생길 수 있는 염증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염증의 경우 스테로이드제의 효과가 압도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Nsaids계열의 소염효과는 메틸프레드니솔론과 같은 소론도에 비해 굉장히 약합니다
따라서 해당 약물로 스테로이드 성분을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먹는 약을 사용하기 곤란하다면 바르는 연고나 크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