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이 되면 일을 주시는 상사는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요즘 근무시간도 짧아져서 업무 처리도 다 못하고 반강제 퇴근하는데, 퇴근무렵 일을 주시는

직장 상사는 어떻게 설명드려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물론 당일보고는 아니지만 지급 보고건도

있어서 미리 시키시면 좋은데 답답합니다. 어떻게 업무 개선을 요구드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일부러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상사가 순수한 마음에 그런 것이라면 다음 회식자리에서 정중하게 말해보시길 바랍니다.

2023. 05. 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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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런건 상사분한테 무겁지않은 톤으로 따로 정중하게 건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힘들다고 고충털어놓는 식으로요.

    2024. 01.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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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성향은 대체적으로 퇴근시간까지 갖고 있다가 (업무하는 척)

      퇴근 시간 다 되서 본인도 퇴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이 정도까지 업무를

      하고 있다는 걸 상기 시키기위해서 그러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우스갯소리로 다음에는 좀 더 빨리 주셨으면 한다고 말씀 드려보고

      그래도 안 고쳐 진다면, 본인이 업무를 나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 & b 업무를 받고 상사가 퇴근을 했다고 하면 퇴근하기 전

      이미 퇴근시간이니 오늘 처리하기에는 어렵고 내일 언제까지 a업무 먼저 처리하고

      그 다음에 b업무를 처리하겠습니다라는 형태로 업무일정을 조율해 보세요

      둘다 급하다고 어쩌고 하시면 그때 이렇게 퇴근시간에 주는 것은 저더러 야근을

      하라는 것이냐고 반문하시면 아마 말 못하실겁니다

      2023. 05.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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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침과 분침이 함께입니다.

        대면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줄로 압니다. 카톡 보다는 정중하게 편지를 남겨 놓으십시. 일을 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퇴근 무렵에 일을 주시면 마음이 조급하게 됩니다. 그러니 아침 조회 시간에 일을 주시면 골똘히 생각해 보고 회사 이윤이 창출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보고서나 성과를 내겠다고 말씀 드려 보십시오.

        2023. 05. 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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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참 난감하겠어요 퇴근전에 주시면시간상 빠듯하고 할수도 없고요 어떤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전체 회의할때 말씀해보세요. 갑자스레 말하면 상사도 보니 기분 안좋을수도 있구요. 원만한 일처리를 위해 잘해결되시길 바랄께요.

          2023. 05. 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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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루코스입니다.

            아이고 안타깝습니다. 공감되는.부분이 있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회사생활이 늘 그렇듯, 응원하겠습니다.

            2023. 05.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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