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첫 차 구입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업한 27살입니다.

월급은 300 중반 정도이며 군생활, 아르바이트로 저축한 돈과 주식으로 굴린 돈 약 6000만원정도가 있습니다. 본가가 아닌 곳에서 생활하고 있어 월세+관리비로 65정도가 고정 지출입니다.

제 고민은 이번에 제가 첫 차를 구입해보고자 합니다. 많이 아끼고 열심히 모았던 돈이기에 7000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끌어보고 싶다는 욕심(일정 금액 선납 후 할부 계획)과 그래도 차를 보는 눈을 낮춰 구매하고 계속 꾸준히 모으자는 생각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 분들의 고견 여쭙고자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취업하자마자 차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출퇴근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뽑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차는 구입하는 비용외에 안보이는 부대비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 보험부터 유지비 유류비 등 여러가지 사항에서 지불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굳이 차를 구매하기 보다는 향후 회사생활을 최소 3년이상 이어나갔을 때 다시 생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7000만원 짜리 차를 산다면 사실 구입은 문제가 없으나 유지비나 사회적 시선 등이 곱지 않습니다.

    외제차는 멋있고 좋습니다. 요즘은 국산차 비중이 줄어들고 외제차 비중이 늘어나고 있죠.

    다만 보험료는 나이가 어려 상당히 나오며 유류비나 자동차세, 그리고 외제차에 맞는 옷차림이나 여러 품의 유지비 등 부가적으로 월간 지출되는 비용도 감안하시는게 좋죠.

    또한 결혼 자금도 마련하셔야 하며 자가 구입을 위한 돈도 가장 많이 모아야할 시기입니다.

    카푸어가 될 확률도 있기 때문에 저는 좀더 자산을 모으신후 좀더 여유가 있고 안정된다면 노려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회 초년생 첫 차 구입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월급 300만원 중반에 현재까지 모은 돈이 6,000만원이신데

    7,000만원짜리 차량을 사시는 것은 무리라고 보여지며

    저라면 중고 아반떼 추천해드립니다.

    그것도 차가 정말 필요하시다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상황이면 솔직히 7천짜리 외제차는 조금 무리 쪽에 가깝습니다. 자산 6천에 월급 300 중반이면 차 한 대가 자산 대부분을 먹는 구조라서, 유지비 보험 세금까지 합치면 매달 현금흐름이 꽤 눌립니다. 실무적으로 보면 첫 차는 2~3천대에서 시작하고, 자산이 더 쌓인 다음 올리는 경우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실제로 초년에 무리해서 샀다가 몇 년 뒤에 부담돼서 되파는 사례 많습니다. 차는 계속 타는 자산이 아니라 계속 돈 빠지는 구조라서, 지금은 여유를 남겨두는 쪽이 더 괜찮은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 300만원대 중반에 군생활과 아르바이트, 주식 투자로 마련한 약 6,000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월세·관리비 65만원은 이미 고정 지출이 되어 있어 재정 상황을 잘 관리하시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외제차 7,000만원 상당 차량을 선납 후 할부로 구매하는 계획과 경제적 안정 및 저축 지속의 균형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신데요, 첫 차는 차량 유지비, 보험료, 감가상각 등을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시작하는 것이 장기 재정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첫 차는 실용성과 유지비가 중요하므로 중고차나 비교적 가성비 좋은 국산차를 고려해 매달 여유 자금을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만약 외제차 구매를 원한다면 무리한 할부 대신 초기 자금을 충분히 선납해 월 부담을 줄이고, 금융상품과 대출 이자율, 만기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 재정 계획에 맞게 조율하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 300만 원에 월세 65만 원 상황에서 7,000만 원 외제차는 할부와 유지비로 소득의 60% 이상을 차지해 현금흐름을 크게 훼손하므로, 3,000만 원대 준중형 차량으로 초기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유 자산 중 일부는 현금으로 유지하고 자산 규모가 안정적으로 증가했을 때 중고 프리미엄 차량으로 단계적 접근하는 전략이 재무 안정성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