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현재 이혼한지 4년차인데 딸이 울면서 전화가 옵니다.
21년 6월에 이혼하여 딸이 한명 있습니다.
결혼생활중 다툼이 일상이고 더 이상은 결혼생활이 유지가 힘들어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4살딸은 애엄마가
키우기로하고 집과 전재산을 다 양도하고 차만 달랑들고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제 딸이 초1인데 엄마폰으로 연락와서 옆에서는 아빠랑 살아라 하고 다그치면서 연락와서
엄마랑 통화하니 애기를 데리고 가란식으로. 나오는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자녀를 양육할 의사가 있는지부터 결정하셔야 합니다. 의사가 있다면 협의를 하거나 재판을 통해 양육권을 가져와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친권 및 양육권자 변경 신청을 하여서 변경을 하시거나, 상대방과 상호 협의하에 변경을 진행하시면 될 것이고 신청에 따른 결과가 나오기 전에 당사자 동의 하에 자녀를 본인이 데리고 양육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