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할 때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 설 때 어떻게 하셨나요?

썸을 타고 있는 상대방이 있는데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건지 아닌 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연락은 곧잘 하는데 먼저 연락하는 건 항상 저고, 만나자고 하면 좋다고 하면서도 먼저 약속을 잡지는 않아요. 대화할 때는 분위기가 좋은데 막상 헤어지면 또 연락이 뜸해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요.

정리하면 이런 게 궁금해요.

1.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확실한 신호가 있을까요?

2.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먼저 고백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 더 지켜보는 게 나을까요?

3.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도 궁금합니다!

계속 혼자 고민하다 지쳐서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듣고 싶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게 최고입니다.

    상대도 마음이 있다면 확실하게 말해줄겁니다.

    애매하게 말한다면 그 정도 마음인 것이죠.

    세상에 사람 많으니 너무 전전긍긍하게 하는 사람으로 속 섞이지 마시고 헷갈리지 않게 하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세요.

    그렇게 되실 겁니다.

  •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면 항상 신경을 써주는게 느껴질거에요.

    이것저것 챙겨줄것들을 잘 챙겨줄거구요. 사랑표현하는거에서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 이런 고민을 하게 하는 사람과는 아예 만나지를 않았습니다, 이건 연애하면서도 고민할 게 뻔하거든요, 부딪혀보고 싶으시면 고백을 하셔도 되고, 그리고 상대 호감 신호는 이런 고민을 안하게 만드는거에요

  • 좋아하는 사람 마음을 확신 못해서 힘든 거 정말 공감돼요.

    특히 연락은 잘되는데 행동은 애매하면 혼자 계속 의미를 찾게 되더라고요ㅠㅠ

    근데 글만 봤을 때는 상대도 호감은 있는 것 같아요. 다만 ‘확신 있게 다가오는 타입’은 아닌 느낌이에요.

    진짜 마음이 있는 사람은 결국 행동으로 조금씩 티가 나긴 하거든요. 먼저 약속 잡고, 시간을 내고, 꾸준히 연락하려는 식으로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혼자 상대 마음 추리하면서 지치기보다, 상대가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조금 더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꼭 거창한 고백 아니어도 가볍게 ‘나만 먼저 연락하는 느낌이라 가끔 헷갈린다’ 정도로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도 관계 정리에 도움이 돼요.

    애매함이 오래가면 설레는 것보다 불안이 더 커지니까, 글쓴분 마음도 꼭 챙겼으면 좋겠어요 :)

  • 그거참 마음고생이 많으시겠구려 나도 젊을적에 그런적있는데 보통은 상대방이 먼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건 마음이 그만큼은 아니라는 소리일수도있어요 정말 좋아한다면 그사람도 가만히 못있거든 근데 또 사람마다 숫기가 없어서 그런경우도 있으니 한번은 대놓고 물어보는게 속편할거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질러보고 안되면 마는거지 그런정도의 용기는 있어야 연애도 하는법입니다.

  • 상대가 정말 마음이 있으면 표현 방식 차이는 있어도 '나를 향한 능동성'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연락하거나 약속을 잡으려 하고, 사소한 걸 기억하며 관계를 이어가려 해요. 지금처럼 반응은 좋은데 주도성은 거의 없다면 호감은 있어도 확신 단계는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떄도 계속 내가 끌고 가야 한다면 마음의 온도 차이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