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여러 국가들을 동구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왜 서쪽에 있는 나라들을 동구권이라고 하는지 의아하겠지만, 근대 지식과 역사와 과학의 발전은 서구 열강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미국 또는 유럽을 중심으로 동쪽을 칭하는 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지요.
동구권은 보통 아시다시피, 폴란드, 루마니아, 터키 등등 러시아 또는 인도 등 유라시아 대륙에 포함 또는 접해 있는 지역을 이야기하고, 서부, 북부 유럽에 비해 전통적으로 공산권이었든지 아니면 공산국가와 국경을 접해 있어 전쟁의 위험성이 좀 더 높은 특성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