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남편보다 2살 어린 분을 30년간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 분이 저에게 제수씨라고 하는 게 맞는 건가요?

공무원시험 공부하면서 식당에서 술마시다가 친해게 되었고 2살이 어리다는 건 1년 후에 알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지인들하고 만나면 사람들이 2살이 어리니까 저한테 형수님이라고 부르라고 장난처럼 말씀하시곤 합니다.

배우자와 나이가 2살 어린 사람이 그동안 친구처럼 지낸 건 되돌릴 수 없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남편의 친구니 저한테는 제수씨가 맞는 건가요? 이 문제로 모임만 하면 싸우더라구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남편 분 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본인에게 형수님 이라고 불러야 맞지만

    제 생각은 1년 후 지난 시점에서 당신 나에게 형수님 이라고 불러야 맞아요 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 일 것 같아요,

    보통 친구의 아내를 제수씨로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수씨라 불러도 괜찮습니다.

    그 이유가 친구 사이가 형제처럼 친밀하고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제수 라는 말을 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편과 친구 사이로 지내는분이라면

    질문자님을 제수씨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남편과 2살 어린 친구라면

    남편과는 친구라도 질문자님에게는

    형수님 이라고 부르는게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세월이 오래 흐르다 보니 제수씨가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그런것 같은데

    너무 개의치 마시고 편하게 받아 들이는게

    좋을듯 합니다.

  • 예의상 그친구가 형수님이라고 부르면 괜칞은데 30년간 친구로 지냈다면 친구의 부인한테 제수씨라고 해도 문제 삼을 필요는 없을것 깉습니다.

  • 남편과 30년지기 친구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제수씨 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예법입니다

    한국의 서열 문화에서 친구 관계는 나이보다 말을 트고 지낸 기간과 사회적 관계를 우선시 합니다

    두 분이 2살 차이임에도 30년간 친구로 지내왔다면, 사회적으로는 동갑내기 친구와 같은 항렬을 가집니다

    아내에 대한 호칭은 본인과의 나이 차이가 아니라 냠편과의 곤계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남편 친구 입장에서는 친구의 아내는 제수씨 또는 계수씨가 됩니다

    따라서 2살 연하인 분이 질문자님을 제수씨라 부르는 것은 무례한 것이 아니라

    남편과 대등한 친구 관계임을 나타내는 올바른 호칭입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이 호칭이 불편 하시다면 남편분을 통해 정중하게 호칭 조율을 부탁 해 볼수는 잇습니다

  • 형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만 둘이 친구처럼 지내면 제수씨라고 부르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가 싸울 문제까지는 아니지 않나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 원칙적으로 나이가 많은 상대의 배우자라면 형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만 남자들 특성상 친구로 지낸다고 한다면 친구의 배우자에게 형수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거의 99%는 제수씨라고 부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