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는삶에대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36살 남성입니다.

저는 중학교 이후로 친구 한명없이 혼자 지내왔고, 현재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0대 때는 외로움을 많이 느꼈지만, 요즘은 유튜브나 개인 취미가 생기면서 혼자 지내는 것이 크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기대와 실망을 겪으면서, 관계를 넓히기보다는 제 삶에 집중하는 방향이 더 맞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직장에서의 기능적인 관계만 유지하려고 합니다.

대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서, 제 삶에 집중하고
먹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 등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의료기관, 법률사무소, 공공기관 등 사회적 자원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는 것도 괜찮은 삶의 방향인지 궁금합니다.
또 저처럼 친구 없이 혼자 중심으로 살아가는 분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젊었을때 친구도 많고 집착?도 해보았는데 다 부질없습니다.ㅎ 우선 순위를 자신에게 두고 남은 시간과 에너지속에 친구가 생기면 친해지고 아님 말고요ㅎ

    혼자도 나쁘지 않네요. 운 좋으면 정이 많은 친구 하나 만드는 것이고 또 아님 할 수 없고요.

    진화론적으로 봤을때 적자생존이라고 이기적인 유전자가 선택 되어 인간이라는 종이 면면히 이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 속에는 이기적 유전자가 본능처럼 존재한다고 생존을 위해서~~

  •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면 혼자지내셔도 괜찮아요~ 그렇게 혼자마의 삶을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길수도 있구요. 친구를 사귀기위해서 외롭지 않다면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을것같습니다. 자연스러운 인연을 억지로 막을필요는 없지만 노력으로 억지로 친구를 사귀려고한다면 자신의 생활패턴이 깨질수도있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기도 쉬워집니다. 지금처럼 자신의 삶에 충실하다보면 마음 맞는 친구하나쯤은 생길수 있을겁니다. 잘하고 계신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친구는 진정한 친구 한두명만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관계가 복잡할수록 인생이 피곤하기만 하더라구요.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저도 그렇게 30년 살다 취미활동을 하며 같은 취미 모임을 갖고 지인들이 많아졌어요!

    같은 취미로 만난 사이다보니 대화도 잘통했고 그중에 저와 결이 맞는 사람들이랑은 오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네요ㅎㅎ

    그리고 남자친구도 똑같은 성향이라 아직도 친구가 없는 생활 중인데 취미 안갖냐 물어보면 제가 취미라고 하네요ㅋㅋ

    술담배도 안하고 저랑만 시간 보내고 연락도 잘해주니 저는 좋아요ㅎㅎ

    질문자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같이 취미 생활도 하시며 즐겁게 지내시면 될 듯 합니다~ㅎ

    살아가는데 문제 없습니다!억지로 친구를,그런 관계를 만들 필요는 없어요ㅎㅎ

  • 친구 없는 삶은 분명 외로운 삶이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 가끔 만날 수 있는

    친구 말고 지인이라도 있다면 어느 정도

    삶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제 남편도 친구가 거의 없어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본인이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중에 어려운일이 생기면 그때만 힘들뿐이지 다른건 충분히 혼자 살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 맞고 틀린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회사와 여가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굳이 친구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가며 친구를 사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이 지진 매력이 있으니깐요.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 저도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는편이긴합니다. 그래도 마음 터놓고 지낼수 있는 어느 정도의 인간 관계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관계에서만 받을 수 있는 그런 감정들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