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날씨가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사실상 장마는 끝났고, 본격적인 '찜통 폭염' 국면에 접어든 게 맞습니다.
올해 장마는 비가 전국적으로 시원하게 내리기보단 특정 지역에 쏟아붓거나 밤에만 기습적으로 내려서 더 비가 안 온 것처럼 느끼셨을 거예요. 장마전선이 물러나자마자 성질 급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바짝 들어 올려서 열기를 가둬버린 상태입니다.
영남 쪽 37도는 시작이고,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온도는 이미 40도에 육박하고 있어요. 당분간은 온열질환 조심하시고, 낮 시간에는 가급적 그늘이나 에어컨 아래 계셔야 합니다. 진짜 다들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