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전후로 유럽 국가들은 전쟁 물자와 식량을 미국으로부터 엄청나게 수입했습니다. 당시에는 종이돈인 달러보다 실물 자산인 금의 가치가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유럽은 물자 대금으로 미국에 막대한 양의 금을 건넸습니다. 이 과정에 유럽 국가들은 무겁고 위험하게 금괴를 바다 건너 다시 가져가지 않고 뉴욕 연방준비은행 지하 금고에 그대로 보관했습니다. 특히 냉전 시기가 도래하면서 유럽 국가들은 구소련의 침략 위험으로부터 자산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금을 미국에 맡겨두었습니다. 미국 뉴욕 연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요새로 꼽혔기 때문에 외국의 금을 위탁 보관해 주는 거대한 대리인 역할을 수행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국가들은 나치 독일의 침략을 피해 금을 안전한 미국으로 옮겼고, 무기와 식량을 사기 위해 그 금을 미국에 결제 대금으로 지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들어온 대량의 금은 뉴욕 연방준비은행 지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금의 대부분을 가지게 된 미국 달러가 세계 핵심 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