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특성화 고등학교 진학이 고민입니다.

제가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고 싶은데 저는 제과 제빵으로 가고 싶어요 근데 제가 따로 빵집이나 경영을 하고 싶지는 않고 호텔? 그런 쪽에서 일을 하고 싶은 그러면 차라리 빵만 하지말고 외식을 배우는게 좋다고 그러는 거에요 또 생각해보니 나중에 제가 그쪽으로 관심이 있을수도 있고 생각해보니 또 미래에 도움이 갈 수 도 있는데 확실히 자격증도 따야하고 아직 막 크게 흥미도 없고 그래서 완전 제과제빵으로 갈지 아님 외식조리과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고민은 방향을 잘 잡으면 생각보다 명확해집니다. 핵심은 “지금 하고 싶은 게 제과제빵인지, 아니면 호텔 취업이라는 큰 목표인지”를 먼저 나누는 것입니다.

    먼저 제과제빵과 외식조리과는 겉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진로 폭이 다릅니다. 제과제빵과는 빵·디저트·제과 기능사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어서 베이커리, 호텔 파티시에, 디저트 파트 쪽으로 특화됩니다. 대신 한식·양식·중식 같은 폭넓은 조리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반면 외식조리과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전반적인 조리를 다 배우기 때문에 호텔 조리부 전체(주방, 뷔페, 레스토랑 등)로 진출하기에 더 넓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 취업이 목표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파트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외식조리과가 더 안전한 선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나는 무조건 디저트·빵이 좋다”면 제과제빵, “호텔 취업이 우선이고 아직 방향이 유동적이다”면 외식조리과가 맞습니다. 질문자님처럼 아직 흥미가 확실히 고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외식조리과로 가서 여러 분야를 경험해보고, 이후 제과 쪽으로 좁히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