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위 내시경으로 후두를 파악하기 어려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최근에 후두와(목젖 위치의 후두를 찌르는 느낌, 이물감, 목이 쉼)속이 안좋아서 위 내시경을 했는데 목과 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내시경을 받은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고 있는데 위 내시경으로 후두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위내시경(EGD)만으로 후두‧성대 부위를 충분히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위내시경은 식도·위·십이지장을 보는 장비라, 목을 지나가긴 하지만 후두(성대, 후두개 주변)를 관찰하는 목적의 장비가 아닙니다.
내시경이 지나갈 때 후두는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만 보여서, 의사가 의도적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습니다.
특히 성대염, 후두염, 후두 뒤쪽의 염증‧과민, LPR(인후두 역류) 같은 문제는 이비인후과용 후두장비(후두내시경)로 봐야 정확합니다.
지금 증상으로 볼 때 의심 가능한 범위
후두염 / 성대염
인후두 역류(LPR)
위내시경에서는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두 주변 근육 긴장에 의한 통증
신경성 이물감(글로버스 증후군)
어떻게 검사해야 되나요?
가장 정확한 검사는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하는 ‘후두내시경’(굴곡형 후두경 검사)입니다.
코로 가는 가는 내시경으로 후두, 성대의 움직임, 염증, 점막 변화를 직접 확인함.
위내시경보다 후두부 관찰에 최적화됨.
목쉼, 이물감, 찌르는 느낌이 있으면 보통 이 검사를 합니다.
요약
위내시경으로 후두를 제대로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현재 불편함이 계속되면 이비인후과 후두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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