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트레일러닝은 자연을 훼손하는 활동인가?

안녕하세요? 저는 등산도 좋아하고, 러닝도 좋아하고, 트레일러닝도 좋아합니다.

최근들어 트레일러닝이 러닝처럼 떠오르면서 여러가지 점들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그 중 자연훼손이라는 문제점 많이 시사되고 있는데요, 어떤 점이 자연을 훼손하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면 좋은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연훼손을 일으키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는 건 행동식(=에너지젤등등)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그럴 수 있겠구나 싶어요. 하지만 이건 트레일러닝의

문제라기 보단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의 문제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의견들이 있을지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상대가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언사는 조심해 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러닝을 즐겨하는 사람인데요 ,,

    말씀하신 것처럼 쓰레기를 버리는 문제는 결국 개인의 에티켓 영역이지만, 다수가 한꺼번에 좁은 산길을 뛰면서 발생하는 자연 훼손이나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나는 행위로 인해 자연이 망가진다면 생태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

    그래서 저는 러닝을 뛰면서 하는 플로깅 문화나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는 문화와 러닝의 결합이 더 많이 확산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 트레일러닝이 자연을 훼손하는지에 대한 논란은 존재하지만, 활동 방식에 따라 그 영향은 크게 달라집니다.

    • 지정된 등산로(Trail) 이용: 기존의 정해진 길로만 달린다면 일반 등산과 생태계 영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됩니다.

    • 답압(Treading) 문제: 많은 인원이 동시에 달리거나 정해진 경로를 벗어날 경우, 토양 침식이나 식생 파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환경 보호 수칙(LNT): '흔적 남기지 않기(Leave No Trace)' 원칙을 준수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보전 활동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지속 가능한 공존: 대회 주최 측의 엄격한 환경 가이드라인과 러너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결합될 때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가 될 수 있습니다.

    • 결론: 트레일러닝 자체를 파괴적 활동으로 보기보다는, 어떠한 에티켓을 가지고 산을 대하느냐에 따라 자연과의 공존 여부가 결정됩니다.

  • 트레일러닝이란 아시다시피 일반 도로가 아닌 자연환경에서 달리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 안에 사람이 있지 사람 안에 자연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문제가 되는 것은 주최측이라든지 사람들이 말은 트레일러닝이라면서 본인들 편하게 자연을 회손한다던지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붐을 타고 너도 나도 하다보면 생기는 문제 중 하나인데

    이게 언론을 타서 더 커진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