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멸망할 시절에 살아남은 생물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지구에 공룡이 지배하던 시절에 거대한 운석의 충돌으로 공룡이 완전히 멸종을 했잖아요.
그런데 공룡은 다 죽었다고 알고있는데 그와중에 살아남은 생명체들이 따로 있나요??
어케 살았을까요?
네, 공룡 대멸종 당시에도 일부 생물들은 살아남아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현대 조류는 백악기 말에 번성했던 조류형 공룡의 직계 후손으로 소행성 충돌 후에도 작은 크기, 깃털, 날아다니는 능력 덕분에 생존에 유리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악어, 도마뱀, 뱀, 거북 등의 일부 파충류들도 공룡 대멸종에서 살아남았는데, 특히 악어는 오늘날까지 거의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남아 있습니다.
또한 당시 포유류는 대부분 작고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이었지만, 공룡 대멸종 이후 포식자와 경쟁자들이 사라지면서 빠르게 번성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포유류는 이 시대를 살아남은 포유류들로부터 진화한 후손입니다.
이 외에도 곤충, 해양 무척추동물 등 다양한 생물들이 공룡 대멸종을 극복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룡 대멸종은 지구 생명체 역사상 가장 심각한 대멸종 사건 중 하나였지만, 동시에 새로운 생명체들이 번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공룡은 멸망했지만 아직까지 살아남은 동물로는 조류, 악어류, 투아타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공룡 멸종 당시에도 일부 생물들이 살아남았습니다. 특히 조류와 몇몇 작은 포유류가 대표적입니다.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새들은 공룡시대에 번성했던 조류 dinosaur의 직계 후손입니다. 작은 크기와 비행 능력 덕분에 운석 충돌의 충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설치류나 쥐 크기의 작은 포유류들 일부도 살아남았습니다. 이들은 지하에서 생활하거나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어서 대멸종 사건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살아남은 조류와 초기 포유류가 진화하면서 공룡이 사라진 자리를 메우게 되었습니다. 대멸종이 한편으로는 큰 재앙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생물들의 번성을 가능케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운석충돌로 모든 생물이 멸종하지는 않았기에 현재의 생물들이 존재할 수있습니다.
소형포유류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남았고
소형공룡 중 일부도 살아남아 현대의 조류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공룡이 멸종할 당시 다른 대부분의 생물들도 함께 멸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예시를 들면 조류도 대부분 멸종되고 단 세종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현재 살아있는 조류들은 모두 이 세 종들이 분화하여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고 서식지가 바뀌면서 다른 여러 종으로 바뀌게 된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포유류나 해양생물들, 곤충들 등등 많은 생물종들이 살아남았고 계속되는 진화를 통해 지금의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있습니다.
주로 두꺼운 털이 있어 추위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고 체구가 작아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에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공룡이 멸종할 당시에도 여러 가지 생물들은 살아남았습니다 식물 또는 작은 포유류 등이 살아남았습니다 이렇게 살아 남아 있는 동물들이 나중에 진화를 하게 되어 현재와 같은 생물군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공룡은 약 6500만년 전 중생대에서 신생대로 넘어가는 경계에 모두 멸종했는데요, 멕시코 유카탄반도 소행성 충돌로 막대한 양의 미세먼지가 대기로 방출돼 장기간 기후 냉각과 광합성 중단이 초래된 것이 유력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당시 육지의 비공룡 파충류에 속하는 악어, 거북, 뱀 등은 살아남았으며 2억년 전 쥐라기 공룡시대부터 지구에 분포했던 은행나무 역시 지금까지 살아남았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레타세-팔레오진 경계 시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시기에 공룡과 많은 다른 생명체들이 사라졌지만, 모든 생명체가 멸종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생물들은 살아남아 오늘날까지 그 후손들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조류, 소형 포유류, 양서류와 파충류, 어류, 곤충 등이 있습니다. 현대의 새들은 공룡에서 진화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작은 조류들이 생존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형 포유류의 경우 몸집이 작아 대사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혹독한 조건에서 생존하는데 유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