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하면서 평일에 아주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힐링할 수 있는 남양주 능내역과 물의 정원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펼쳐지는 물의 정원은 평일에 방문하면 탁 트인 북한강을 바라보며 온전히 사색하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근처에 있는 폐역인 능내역까지 천천히 걸어가며 아날로그 감성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감상하고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쉬어갈 수 있습니다. 서울 안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 조용한 치유를 원하신다면,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면서도 깊은 산속에 온 듯한 평온함을 주는 은평구의 진관사와 한옥마을을 걷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