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말끔한할미새85
본인은 본인이 나는 냄새를 잘 못느끼나요??
외국에 가면 한국 사람들에게 김치 냄새나 마늘 냄새 난다고 하는데 저희는 모르잖아요. 또 반대로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도 그 나라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되는데 그 사람들도 모르는거 같고요. 그래서 본인은 본인이 나는 냄새를 잘 못느끼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희 코는 새로운 냄새는 바로 알아채지만 똑같은 냄새가 계속 나면 그냥 무시해버린대요. 이걸 후각 피로라고 하는데 만약 코가 24시간 내내 내 몸 냄새나 우리 집 냄새를 다 맡고 있으면
맛있는 음식 냄새나 위험한 타는 냄새 같은 중요한 걸 못 맡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 뇌가 내 냄새는 살짝 안 들리게 줄여버리는 거에요.
우리는 김치나 마늘을 매일 먹으니까 코가 그 냄새에 완전히 적응해버린 거죠. 반대로 외국 사람들은 그 냄새를 가끔 맡으니까 아주 강하게 느끼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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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본인의 냄새는 본인이 잘 못느끼는 편인거같아요. 이게 유전학적으로도 친족간에는 냄새에 민감해지지만 피가 많이 섞이비 않은 사람은 더 못 맡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저도 제방에서 무슨 냄새가 난다고 궁시렁 거리는데요. 가족들은 조용히 디퓨저 놓고가는걸보니 냄새가 나기는 하는거같아여.
사람은 자기 몸에서 나는 냄새를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후각이 같은 자극에 계속 노출되면 둔감해지는 후각 적응 현상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치나 마늘처럼 평소에 자주 접하는 음식 냄새도 본인은 잘 못 느끼지만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에게는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의 체취는 본인이 직접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잠깐의 냄새 라도 옷에 베여 냄새가 풍겨진다 라면 그 냄새를 없애고자 노력을 하는 편 입니다.
후각은 금방 환경의 냄새에 적응합니다
예를들어 빵집 근처를 지날 때에는 자극적인 고소한 냄새가 엄청났다가 빵집에 들어가서 시간이 지나거나 하면 아무 냄새가 안나는것같은 느낌이 드는 것처럼요
일단 사람은 냄새에도 익숙하게 됩니다.
즉, 자신의 코에는 잘 나지 않더라도 타인의 코에는
냄새가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은
그 만큼 익숙하기 때문에 그래요.
대변 볼 때 처음에만 냄새나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듯이
자기 몸 냄새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못 느낄 것 같아요
단 역할정도면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심하게 아파서 일주일정도 못 움직여서 못 씻었는데
그때 냄새는 계속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