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정확한 증상과 자가진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협심증이 약간 의심되어서 전조증상이나 자가진단을 해보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일단 지금 느끼는건 기분상으로 예전보다 더 숨이 차는것 같고 아주 약간 가슴을 누르는닷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당뇨가 있으면 더 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걷거나 달릴 때, 성관계시에 가슴의 답답합 또는 통증, 호흡곤란(이전보다 심한)이 있으면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자체가 심혈관 질환 고위험 군으로 당뇨가 있으면 더 잘 생깁니다.
확실한 진단은 심장내과에서 하기 때문에 증상으로 추정하기 보다는 심장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낫습니다. 심장은 조치가 늦어지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선 당뇨가 있으면 위험성이 올라갑니다. 움직일 때 특히 운동할 때 통증을 많이 호소합니다.
가슴이 쥐어 짠다,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 누르는 것 같다, 답답하다 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진단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심장 CT를 찍으면 협심증 여부는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당뇨,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은 대표적인 협심증의 위험 인자이며 협심증이나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흉통과 함께 숨이 찬 증상을 느끼고 식은 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현재 증상은 협심증의 가능성이 적지만 40대 이상 부터 협심증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심전도 등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20대에는 협심증이 생기기가 무척 어려워요. 운동을 할 때 왼쪽 가슴이 조이는 듯 아프고, 쉬면 좋아진다, 그러면 의심해 볼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