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이런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친구딸이 3학년인데요. 아들은 5학년이구요. 딸이 그러는데 엄마가 없을때 오빠와 싸운적이있는데 오빠가 부억에서 칼을 자기배에 갖다대면서 "자꾸그러면 나 찌른다. 나죽는다" 그러더래요. 딸은 협박으로 들려서 아마 어떻게 대응을 못하고 무서워했던것 같아요.그리고 딸이 이대로 그냥 자라나면 상처가 크지 않을까요? 아들이 평상시에는 책읽기를 좋아하고.험한말이나 욕을 한적은 없다는데요. 이 아들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