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공인 규칙에 공인구 표면에 진흙을 바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있나요??
어제 유투브를 보는데요. 야구 관련된 영상을 보다 보니깐 MLB 공인 규칙에 공인구 표면에 진흙을 바른다고 하는데요. 과학적으로 바르는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규칙이라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그립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진흙을 바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미끄럽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MLB 공인 규칙에 따르면
경기 시작 전에 야구공에
진흙을 바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규칙을 따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과학적 실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공 표면에 거칠기를 더하여 투수와 타자 모두의
그립력을 향상시킵니다.
이는 공을 더 정확하게 던지고 잡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진흙은 공의 표면을 거칠게 만들어 공기 저항을 증
가시켜 투수가 공의 회전을
더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새 공은 표면이 광택이 나서 날아가는 동안 방향이 변
하기 쉽습니다.
진흙은 공의 표면을 거칠게 만들어 공의
방향 변화를 감소시켜 타자가 공을
더 쉽게 예측하고 타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진흙은 마찰로 인한 공의 표면 마모를 줄여 공의 내구
성을 향상시킵니다.
야구공에 진흙을 바르는 것은
오랜 야구 역사 속에
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이기도 합니다.
야구공에 진흙을 바르는 것은 과학적 실용적 전통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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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MLB 공인 규칙에 따르면 공인구 표면에 진흙을 바르는 이유는 공을 던졌을 때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진흙은 공과 손 사이의 마찰력을 높여줌으로써 투수가 공을 던질 때 더 많은 스핀을 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공의 궤적을 안정시키고 상대팀 타자가 공을 더 어렵게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진흙은 공의 속도를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공을 던질 때 손에 묻은 땀이나 기름 등이 공의 표면에 묻게 되면 공의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흙을 바르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LB에서는 공인구 표면에 진흙을 바르는 것을 규칙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이며 공정한 경기를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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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메이저리그 공인구는 생산된 롤링스 공은 광택이 나고 미끄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 시작 전에 진흙을 묻히는데 이게 규정이라고 해요.
진흙은 30~40초사이에 끝내야 하고 박스에 넣어 가급기를 통해 말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경기시작 3시간전에는 끝내야 한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막 생산된 공은 미끄럽고 광택이 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진흙을 바르고 진흙을 바르면 가죽등에 손상이 없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물론 안미끄럽고 광택없이 제조도 가능하지만 전통을 위해서 계속 진흙을 바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MLB에서 공인구 표면에 진흙을 바르는 이유는 주로 그립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특히, 투수가 공을 잡을 때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공을 던질 때 더 나은 그립을 제공하여 정확도와 회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흙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MLB 공인구는 다른 리그 공보다 표면이 매끄러운데, 진흙을 바르면 마찰력이 높아져 투수가 공을 더 잘 잡고 던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진흙은 공의 궤도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 타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