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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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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돈을 받아야하는게 맞나요?

a가 평소 특정 아이돌을 좋아하는 b에게 그 아이돌이 콘서트를 하게 되면 같이 가자고 얘기했었음. 그러다 아이돌이 콘서트를 하게 되어 친구인 c가 티켓팅을 해 오른쪽 사이드로 두 자리를 연석으로 잡음. 자리가 마음에 안 들었던 b 는 c와 같이 양도를 찾다 더 좋은 자리를 양도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a에게 돈을 더 주고 가자고 함. a는 굳이 그렇게까지 가고 싶지 않다 또 그정도 돈이 없으니 b만 가라고 말함. 여기서 b는 한 자리만 양도 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두 자리 한 번에 가능하다고 a 에게 말함. (한 자리만 양도는 조금 더 비쌌다고 함) a 너 때문에 연석을 하게 되어 사이드로 가게 되었다. 그러니 이 자리를 가야 된다 라고 하여 a는 계속 거절하다 그럼 b가 원가만 내라, 2만 원은 자기가 내겠다 하여 알겠다 함. (양도 티켓값은 175000원이었음.) 다음 날 b는 갑자기 원래 자리로 가자고 하여 a는 알겠다 함. 그러다 a가 콘서트 날 약속이 있었던 걸 알게 되어 b에게 못 갈 것 같다고 표를 취소해 달라고 말함. 근데 b가 전화가 오더니 사실 양도 구했던 자리를 사기 당했다고 a에게 반 정도를 돈 달라고 제시함. a는 b 혼자 양도 알아 보다 사기를 당한 것이니 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못 준다고 말함. 그랬더니 b가 그럼 네가 c 한테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함. 여기서 b는 계속해 d에게 빌리면 된다고 하였고, c한테 빌린 돈은 a 계좌에 넘어 온 적도 없고 한 번에 b 계좌로 갔고, b는 두 자리를 취소하고 다른 자리로 갔다고 하는데 그 취소한 값이 나오면 b가 d에게 줘야 하나요, 아님 빌렸다는 이유로 a가 갚아야 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입니다.

      B가 C에게서 빌린 돈으로 티켓을 구매하였고, 이후 B는 더 좋은 자리를 양도받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티켓은 사기였고, 그로 인해 B는 돈을 잃었습니다. 여기서 B는 A에게 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B가 C에게 빌린 돈에 대한 책임은 B에게 있습니다. A는 그 돈을 빌린 적이 없으며, B가 돈을 빌려 티켓을 구매한 것은 B의 개인적인 결정입니다. 따라서 B는 그 돈을 C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A는 B에게 원래의 티켓 가격을 지불하기로 하였으며, 이것은 A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B가 사기를 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A는 책임이 없습니다. 이는 B가 개인적으로 양도 티켓을 구매한 것이므로, B가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B는 C에게 빌린 돈을 돌려주어야 하고, A는 원래의 티켓 가격을 B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B가 사기를 당한 부분에 대한 비용은 B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는 각자의 결정과 행동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