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있다가 일어나서 나가면 개가 짖어요
침대에 같이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제가 일어나서 나가면 짖고 물려고해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고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작성자 분께서 키울 수 있는 강아지가 자기를 두고 어디 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네요 사실 이런 경우는 약간의 분리불안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작성자 문이 어디가지 않게 잠시나마 묶어놓으려고 입지를 하는 것 같네요.
이러한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물때마다 매번 혼내시거나 주의를 주시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 만의 공간을 따로 확보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침대에서 함께 자는 것 같군요 침대에서 함께 자고 있는데 강아지가 생각하고 일어 하고자 하는 때가 있을 것인데 그것을 주인이 어기고 먼저 일어나서 그런 거 같습니다 꼬리를 흔들면서 짖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반가운 편이지만 그렇지 아니하고 짖으면서 물려고 한다면 그것은 명백한 반대적 행동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단호하게 꾸중과 엄한 말로 훈련을 시작해야 됩니다 내가 너의 주인임을 인식 시켜 줘야 합니다 훈련은 훈련단계 해야만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는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함께 자고 있다가 사람이 일어나서 나가면 자기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자기 일어날 시간을 정해 주지 않았는데 일어나서 나왔는데에 대한 불만 표시라고 보여집니다 주인과 개 위치가 바뀐 것이지요 하루라도 빨리 주인의 자리로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쳐 집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침대에 일어나서 나가면 강아지가 놀아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처럼 보입니다.
강아지가 진짜로 입질을 하고 물려고 한다면 이것은 경고와 위협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매우 잘못되었습니다. 강아지를 올바로 훈련, 교육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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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이 짖고 무는것으로 만들어져 있는 상태로 보이니 보호자와의 대화 방식의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보호자분의 행동, 태도, 습관의 분석과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분의 행동 분석 후 교정을 받으셔야 개선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같이 침대에 있고 싶은 마음인것같아보이네요. 분리불안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평소에 너무 많은 사랑을 주시거나 주도권을 뺏긴 상태로 보이네요. 간식이나 사료를 주실 때 바로 주시지 마시고 앉아 나 기다려 등의 과정을 통해 보상 형태로 주시고, 너무 이뻐해주시거나 반기는 경우 분리불안을 더 키울 수 있겠습니다. 물라고 할 경우 바로 안돼! 나 짧고 강한 소리로 싫다는 표현을 해주시고 바로 문 밖으로 내쫓아 강아지가 보호자와 떨어져 혼자 있게끔 해주세요. 강아지에게는 보호자를 잃는 것이 최대의 벌입니다. 15분~20분 정도 자리를 피하시거나 거리를 두게 되면 강아지는 본인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고쳐나가기 시작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