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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시다
물어보시다23.04.12

밤에 빨래 널고밤에돌아다니다가 강아지에게 민원 들어왔어요.

나이
4
성별
암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요크셔테리어
중성화 수술
1회

우리 댕댕이가 물쓰는 소리ㆍ문닫는 소리, 밤에 빨래너는 거, 안자고 있는거 등등 시끄럽다고 짖거나 이불깔고 자는 모습 확인할 때까지 안나갑니다. 제가 사람을 키웠나봐요. ㅋㅋㅋ


오늘은 커텐 좀 닫았다고 자다가 깨서 으르렁 거려요.

원래 개들도 잠 못자게 시끄럽고 불편하게 하면 의사표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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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매우 매우 똑똑한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 거 같습니다 너무 주인과 가까이 생활하다 보면 주인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고 끝이 어디인지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침대에 눕기까지 강아지가 따라다니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면은 매우 똑똑한 강아지 같습니다 명견이라고 불러 주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소리나, 냄새, 물체 등등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들은 특정 자극에 유독 더 강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아무래도 소리에 대한 자극에 민감해보입니다.

    소리자극에 감작시켜보는 훈련을 시켜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