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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용감한굴뚝새257
용감한굴뚝새257

만약 여러분의 딸 남자친구 직업이요...

딸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만약 여러분 딸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1억 정도 벌고 하는데..

만약 딸의 남자친구 직업이 배달일을 하거나, 타일공, 또는 노가다일을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 남자랑 결혼하고싶다고 하면 허락 해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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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단 허락을 하고말고를 떠나서 우선 결혼이란 두 남녀가 미래를 약속하며 평생 함께하기로 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나 상처를 주지 않는 이상 부모님께서는 자식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할수있죠. 따라서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딸과 사위 될 분의 직업보다는 서로 간의 사랑과 신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을 중요시하여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부모님들끼리는 자녀들의 결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시고 소통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들의 직업은 다양하고 존중해주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솔직하게 부모로서 생각한다면 결혼에 대한 찬성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급여를 많이 받고 적게 받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결혼해서도 힘든삶을 살아갈 것이 뻔하기 때문에 허락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직업에는 귀천이 없어요 요즘은 대기업도 평생직업이 아니랍니다 공무원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기때문에 직업적으로 사람을 구분짓는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의 마음이 중요한거지 서로 만나다보면 마음이 맞아서 결혼을 할수도 있지만 반면에 안맞아서 결혼을 안할수도 있으니 그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면 될일이니까요

  • 현실은 싫으나 고민을 하시는 것을 보아

    딸의 생각을 존중 하시는 것 같으나

    계속 이 문제에 대해 충돌이 일어날 것 같네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성향의 차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딸의 인생을 존중하신다면 그 인생과 행동과 삶의 결과와 책임도 모두 딸의 것 이라는 것도 이해해주세요. 딸분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오래대화를 해보세요.

  • 음.. 저라면 허락 못 할 거 같긴하네여ㅠㅠ..

    안정적이지 못한 부분도 있고 위험성이 높은 직업군이라 생각되어서요..ㅠㅠ..

  • 저의 딸이 결혼 할 남자 친구라면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는 하나

    딸 연봉 1억인데

    사위될 사람이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이라 많이 불편 할것 같아요

  • 그냥 단순히 배달일을 하거나 타일공, 노가다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그런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물어보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친구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인생의 모토나 철학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일반적인 사람에 비하여 더 많고 오랜 기간 대화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 지금의 소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직업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잖아요! 근본이 바르다면 반드시 올바른 길을 가게 될것입니다~~

  • 딸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 모습을 나도 찾고자 할 것 같아요. 무작정 반대하진 않을 것 같네요. 딸과 대화를 많이 해보면 좋겠어요. 

  • 사랑도 좋지만 서로의 형편이 맞는 환경끼리 결혼을 하여야 살아가면서 작은 파열음이 일어나지않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받지 않겠지요.

  • 안녕하세요

    내 딸이 연봉 1억 받는 대기업 다니면 부모 입장에서 상대 남자도 어느 정도 맞는 사람과 결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배달일 하시거나 타일공 그리고 막노동 하는 분들이 안 좋다는 건 아닙니다.

  • 고민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남친의 직업만 가지고 결혼상대로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남친의 비젼을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이를테면 생각, 자존감, 됨됨이 등 여러가지를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따님분이 대기업을 다니니 그런 부분에 대해 상대편에게 바라는게 없는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모님 입장에선 걱정이 되실 텐데

    남자친구분을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면 그사람에 대해 알 수 있으니 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비슷한 형편의 사람과 결혼해야 좋을것 같단 생각이예요..

    내딸이 아무리 그남자가 좋다 해도 현실적으로 부모라면 당연히 반대하겠지요~~

    그런경우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예기네요

  • 사람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고 연봉도 노가다하시는 분들도 많이 받습니다. 위험한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됨됨이가 괜찮고 본인이 하는 일에 자부심있고 어느 자리에 가서도 떳떳 하다면 나쁘게 볼것 같지는 않습니다.

    직업이 선입견을 가지게 하지만 그것을 상회하는 어떤 믿을만한 무언가가 있다면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 직업에. 귀천에 없다지만. 좀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한번은. 보고. 비전이라든지. 포부 계획. 희망직종. 이런것을 정확히. 파악해야 할것입니다

    직업이란. 마음에. 정한대로 가기 때문에

    어느정도에. 그릇에. 사람인지는. 알아보고

    결정해야합니다

    만약. 계속. 그자리에. 머물를 생각이라면

    저는. 반대쪽입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딸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만약 여러분 딸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1억 벌고 남자친구가 배달일 하거나 노가다한다면 반대를 할것 같습니다. 타일공을 한다면 고민을 해볼것 같구요.딸이 무조건 결혼한다면 어쩔수 없겠죠.

  • 남자친구의 직업이 배달 노가다 막일 하는사람이라면 결혼반대입니다.결혼하고나면 현실은 모섭습니다 노가다 배달 막노동으로 살아가려면 매일 끼니걱정을 해야할수도 있습니다.출발이 바닥이라면 어느세월에 집을사겠어요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결혼과동시에 여자도 고생문이 헌함니다 .아버지로서 적극 반대합니다.딸의 행복을 위해서 반대합니다.

  • 참 어려운 문제인듯 합니다 저는 나이가 조금있다보니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의 1번은 인간성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직업이 너무 힘들면 서로가 힘들어질거 같고 직업이 좋고 수입이 좋아도 인간성이 나쁘면 더 힘들거같고 그래도 기회를주면서 시간을 갖고 지켜봐주는것은 어떨까요

  • 이거랑 똑같은 질문을 7월달에 하신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솔직히 자식을 부모님이 낳았어도 자녀의 배우자까지 관여할 일은 아니고

    반대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딸이 사랑해서 결혼을 하겠다는데

    반대한다고 그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치도 않고요

    그냥 행복을 빌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쿨하게

  • 도시락싸서 말릴겁니다. 시작이 다른데 고생할게뻔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죽어도 살아봐야겠다면 허락해줘야할것같습니다.

  • 따님분이 애정결핍 등의 정신이상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문제라면 이를 치료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 만약 저라면 반대할듯합니다.일단은 위험한 일을 하고 월급이 얼마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안정된 직장이 아니라 허락하지 않을거에요

  • 질문자님 자기 딸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년봉이 1억이 넘는데 노동 현장여서 타일공 으로 일하는 사람과 결혼 허락할 그 사람은 타일공 부모님은 허락 하실겁니다.

  • 부모의 입장에서 쉽게 허락이 되지않을것 같습니다

    어느부모가 자식이 잘살기를 바라지 고생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두사람이 얼마나서로

    사랑하고아끼고 있는지도 잘살펴야 겠습니다 내 딸의

    행복의 기준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론 반대는 할꺼같은데요

    일단 만나는봐야죠 사정이 있어 배달이나 일용직을 할수있으니

    젊은 나이니까 사람됨됨이도 봐야되고 그래도 영인간성도 별로면 반대해야겠죠

  • 저는 반대할것같습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지만 비슷한 사람과 만나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잘 소통하고 지낼수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 일단 남자친구를 만나보고 결정할 사항입니다. 그 사람의 직업만 볼게 아니라 사람됨됨이와 장래성 등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볼것입니다. 물론 직업만 따진다면 반대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평생 그일만 하라는 것도 아닐것이니까요.

    문제는 부모가 아무리 반대해도 달이 하겠다면 하는 것이 요즘 세상입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 우선 딸이 왜 이사람하고 결혼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들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유가 타당하면 허락할 것이고요. 이유가 타당하지 않으면 많은 진통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긴 할텐데요. 어떤사람은 사위 될 사람의 인품, 그리고 내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더 많이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내가 와이프와 만났을때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면 그 상황에 대입해서 허락하는 분도 있겠죠. 그렇지않고 다른 환경에서 와이프를 만난 사람이라면 또 다른 결정을 할 것이고요. 몇 번 만나보시고 진짜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몇번 만나며 확인해보시고(직업의 격차가 있어서 아주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딸이 진짜 이남자 아니면 죽을것 같다 라고한다면 허락해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너무 쎄하다 싶으면 무조건 뜯어말리세요. 아무튼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빨리걷는 거북이이빈다.

    우선 해당 딸의 남자친구를 만나보고 결정할듯합니다.

    우선 직업으로 해당 사람을 판단할 수 없으며,

    무슨 사연이 있을듯하네요.

    딸이 연봉 1억이라면 생계에는 둘이 문제가없을듯하구요.

  •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딸과 남자 친구가 서로 많이 좋아한다면 그리고 남자 친구 성격이 진짜 좋거나 딸을 많이 생각해 준다면 결혼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인간성이 없다면 그거는 더 괴롭습니다

  • 아니요 허락 못해줍니다.요즘 세상에 직업 안좋으면 평생 고생하고 아기 키우기도 힘들고 행복도 사라질것같아요. 그런 결혼은 무조건 반대합니다.

  •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잖아요? 따님의 남자친구가 직업이 무언이든 따님이 선택한 사람이고 또한 그 남자친구도 백수건달이 아닌이상 직업은 대기업보다 밑천하다 하지만 본인 일에 충실하고 따님과 남자와 결혼해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저희집 누님도 삼성다니고 매형도 결혼전에 삼성다니다 퇴사하고 택배일하는데 남부럽지 않는 만큼 딸 두명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 헉 처음 들엇을때 많은 고민이 되실것 같내요...

    저라면 반대 할것 같아요.... 결혼을 할거며 기본적으로 미래에 대한 플랜은 있어야 되지 않나요..

    이건 부모님 마음이고 애들이 꼭 좋다고 하면...어쩔수 없을것 같내요...

    사위 될분이 성실하고 착하다면 그나마 나을것 같내요... 힘내세요

  •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배달일은 모르겠지만

    타일공은 아마도 님 따님보다 연봉 더 받으실껍니다. 타일공 그리고 목수 분들 생가보다

    돈 많이 벌으세요, 이분들 인건비 많이 비쌉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직업으로만 사람을 판단 하지 마세요, 물론 사 자 들어가는 사위를 원하시겠지만

    사람 됨됨이를 보셔야죠, 아무리 좋은직장 연봉이 많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 일단 딸의 결혼에 부모의 허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저 축복입니다. 딸이 결혼을 마음먹었는데 직업때문에 반대를 하면 딸이 그남자와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일단 딸과 사이는 멀어지고 속물취급받습니다. 저라면 맘에 안들더라도 그 사람과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그 사람과 대화를 많이 나눠볼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배우자가 될 사람의 직업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평생을 함께 살 사람이라면 사람 됨됨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직업을 먼저 알게 된 이상 나도 모르게 편견을 가지고 그 사람을 봤을 수 있기 때문에 첫인상도 믿을 수 없습니다. 최대한 자주 많나서 편한 사이가 되게 노력하고, 술 한잔씩 하면서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 딸이 돈을 잘 버는 것에 대해 자격지심은 없는지, 그 사람의 책임감과 배려심을 확인할 것 같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예의없이 군다거나 내 딸을 지갑취급하거나 나중에 생길 수 있는 아이들에 대해 너무 구시대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걸 가지고 딸을 설득해보겠지만, 그래도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그냥 허락해주겠습니다. 저도 아이키우며 살아보니 돈보다 중요한게 많아요. 남들보기에 딸이 좋은 집안 좋은 직업을 가진 남자와 결혼을 하더라도 그 안에서 딸이 감정적으로 힘들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실패한 결혼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딸이 행복한거잖아요. 둘 다 못버는게 아니라 그래도 딸이 대기업 다니면 한쪽이라도 잘 버니까 먹고사는데는 문제가 없을거고, 저는 그냥 우리 딸 아껴주는 사람이면 좋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반대 안하고 딸의견 존중해주고 싶어요. 그래야 우리 딸이 결혼생활 힘들 때 저한테 와서 엄마 그때 결혼한다고 했을 때 왜 안말렸냐고 투정도 부릴 수 있고, 남편 뒷담화도 할 수 있죠. 너무너무 힘들면 편하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친정이 돼줄 수 있죠.

  • 참 쉽지만은 않은 결정같긴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사람의 성격, 가치관이나 미래 플랜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기업 다녀봐야 10년이면 정년퇴직을 해야 할 나이입니다. 그런데 미래에는 AI나 로봇트가 일을 대체 하기 때문에 힘쓰고 손을사용하는 직업들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더 큰것 같아요. 그걸 판단해서 가부 결정할것 같네요

  • 직업이나 여러가지 조건을 떠나서 결혼을 약속한상황이면

    두분이 진심으로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인거같아요

    요즘 평생직장개념은 많이없어지고

    개인의 기술력이나 전문력이 더 발전성이있긴한거같아요

    그러나 여자의직업을 보고 대쉬했거나 하는 상황이면 좀 고려해봐야겠지요ᆢ

  • 고민되네요.사랑만있으면 살수있다고 드라마틱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으니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말로는하지만 때로는 피부로 느낄때가있죠. 좀 더신중히 생각해보시길...

  • 저의 딸이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저라면 허락하기가 좀 어려울거같습니다. 직업에 귀천이없다고 하지만 조금더 안정적이고 덜 위험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이 더 나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딸의 남자친구가 배달일, 타일공, 또는 노가다일을 하더라도 그가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며 딸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괜찮지않을까싶네요

  • 타일 작업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기술을 요하는 직업이다 보니 연봉이 높고 자기 일에 보람을 느끼거나 비전이 있다면 당연히 따님분의 선택을 존중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당연히 싫죠 그러나 요즘 아이들이 어디 말을 들어야죠 돌아서면 후회하는데 그걸 몰라요

    좀더 나이먹고 성숙해지면 알텐데

    결혼하고 돌아서면 모든게 돈인데

    연애할때는 잘모르잖아요

  • 전 성실한 사람이라면 직업은 큰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업을 하면서 얼마를 모아놨는지에 따라 판단을 달리 할 것 같아요 물론 허락 안해도 서로 좋아한다면 어떻게든 둘이 살게 되겠지만요

  • 성인인데.. 말린디고 될지..

    그리고 사위가 돈 더 많이 벌것 같은데오

    연봉1억 실수령 550~600

    건설직 및 배달은 실수령 열심히하면 1000도 찍습니다

    돈으로만 따지기는 세상이 많이 변함요

  • 어머니께서도 아시다시피 결혼은 두사람의 직업 뿐 아니라 다른 부분이 더 중요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직업만으로 반대는 어려울 것 같아요.

    사람을 먼저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딸 남자친구 직업이요...

    딸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만약 여러분 딸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1억 정도 벌고 하는데..

    만약 딸의 남자친구 직업이 배달일을 하거나, 타일공, 또는 노가다일을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 남자랑 결혼하고싶다고 하면 허락 해주실건가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라면 허락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진심인 지를 여러 차례를 거쳐 확인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남자친구 직업이 배달일 타일공 노가다 일이라면

    이건 직업이 아니라 단기 알바처럼

    뭔가 약간 무언가를 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비젼이 있다던가 목표가 있다던 가

    막 그런 경우라면 허락해 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저런 경우에 허락을 해주는 것이 쉽진 않으나

    딸을 위한다면 저는 결국에는 해줄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사연인 것 같은데요

    고민 많이 해보세요

    딸이 정말 행복해질 것 같다고 하면

    어차피 딸의 인생이니 허락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제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