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3년지기 친구랑 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2입니다. 가족끼리도 친한 친구였는데 제가 그 친구에게 실망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 100이면100 다 맞아서 고치고 있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보통 손절을 하면 바뀌지 않을것 같아 이유를 안알려주는데 전 친구라고 생각해서 말해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전 항상 그 친구가 저에게 옳은 길로만 알려주기 때문에 말해주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고치겠다 그동안 미안했다 진심어린 사과를 했는데 읽고 답장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이 길어지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오지 않더라고요 안되는거 알지만 이야기 해보고싶은 마음에 읽으면 꼭 답장해달라 어떻게하면 좋을지 이야기 해보고싶다 괜찮다면 너 생각도 알려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거 마저 읽씹하더라고요 그 뒤로 제 주변 친구들도 다 절 피하구요.. 부모님끼리도 친한데 부모님은 싸운것도 모르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친구랑 잘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실망하게 한 행동은 저랑 싸웠던 친구 뒷얘기나 전남친 욕, 예의없이 행동한것 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13년이면 정말 오래된 사이인데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그 친구가 질문자님을 위해서 말해줬다는 건 아직 정이 남아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 단계인듯해요 읽씹하는 건 아마 화가 많이 났거나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해서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계속 연락하시면 오히려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까 일단은 기다려보시는게 낫다고 봐요 그리고 주변친구들이 피한다는 건 그 친구가 뭔가 말했을 가능성도 있어서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겠습니다 지금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행동들 진짜 고치는데 집중하시고 시간이 좀 지나면 부모님통해서 안부라도 전해달라고 해보시는것도 방법일듯해요
친구분이 카톡을 피하는 것으로 보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는데요.
그렇지만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 멀어질까 불안한 마음도 있으니,
저라면 직접 이야기를 걸어볼 것 같습니다.
카톡이라 다소 무성의해보이거나, 읽고 답장을 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으니
직접 만나 잠깐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이 글의 내용이 3번 째 글 인 것 같군요.
앞서 두 번 다 내용을 언급했기에
여기에는 긴 글을 적지 않고, 간단하게 답변을 남길까 합니다.
사람의 감정,마음이 한 번 돌아서면 다시 돌아오기 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 하다 랍니다.
그 상대의 마음은 스스로 혼자 풀어야 하기에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모든 것들을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마음을 풀고, 친구가 먼저 대화를 신청 할 때 그때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